희망나눔회(회장 천국순)는 효자·효부상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이 11월 25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거제시 중곡동 랭스레스토랑에서 열렸다.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효자효부 기금마련에 올 해는 희망나눔회가 주간하고 대한 노인회 거제시지회등 지역의 여러 업체가 후원에 나서 1,000여장의 일일찻집 티켓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희망나눔회 총무는 주로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봉사를 주로 하고 있다며 다도(茶道)봉사와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등에서 요청을 해오면 봉사를 하러 나간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에서 소외 받는 노인이 없도록 봉사의 매년 봉사의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허원영 기자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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