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복을주는사람(대표 이윤희)가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4일까지 3박 5일간 제2회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회 장애인 문화교류탐방 및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장애인들에게는 꿈같이 여겨만졌던 해외 문화탐방을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보람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알아가는 친구하기와 자원봉사활동, 베트남 현지 장애인들과 문화공연, 위생관리 지원, 베트남문화 체험하기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된다.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베트남 하노이 장애인센터에서 문화공연활동으로 수어공연, 댄스.춤공연과 자원봉사활동으로 네일아트, 손발맛사지, 종이접기, 색칠그림그리기, 스티커사진찍어주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현지장애인 및 시설 위생관리 지원도 병행하며 면손수건, 면티, 교육교재, 의료용품, 김, 기타 선물도 준비한다.

이들은 제1회 봉사활동을 지난 해 3월 필리핀에서 문화교류체험 및 봉사활동을 한바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참가비는 전액 여행사로 직접 입금되며 1인당 120만원이고 오는 10월말까지 입금 신청하면 추가 참여도 가능하다. (농협 301-0215-8325-11 행복을 주는 사람)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시간 등록과 참가비 50%에 해당하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해 주게된다.  또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자원봉사자로 참가 및 활동을 하게 되며 센터에서는 행사준비 및 교육, 후원물품준비, 홍보활동을 맡아서 한다.

지난 7일 1차로 참가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11월까지 일요일 오전 11시 추가참가자들에 대한 단체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장애인들도 국제교류 및 자원봉사에 나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아름다운 추억만들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오전 11시에 참가자에 대한 1차 교육이 있었다

지난 7일 오전 11시에 참가자에 대한 1차 교육이 있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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