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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에너지협동조합 사업설명회 열고 조합원 모집 나서

- 햇빛발전으로 돈도 벌고 기후변화도 막고

거제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하 '거제 이쿱')이 사업설명회와 함께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다.

국내 태양광시장이 거대자본과 발전공기업 등 특정 세력의 독점시장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현 상황에 반발하여, "거제의 햇빛과 바람은 거제시민의 것"이란 모토 아래 지역의 대표적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하나로 뭉쳤다.

거제 이쿱은 핵발전과 화력발전의 대안으로 안전하고 깨끗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시민의 힘으로 생산·판매하여, 그 수익을 참여시민 모두가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사업설명회는 12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거제시 공공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협동조합형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거제 이쿱은 협동조합형 태양광발전사업의 전망과 수익배당 규모 등, 구체적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조합원 가입 신청도 현장에서 받을 계획이다.

지난 해 겨울 설립준비위를 구성해 올 3월 법인설립을 완료한 거제 이쿱은 지난 11월 1일 경남도교육청과 학교태양광사업에 대한 협약(MOU)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 중이다.

현재 거제 관내 대여섯 개 학교와 발전소 설치 협의를 진행중인 거제 이쿱은 향후 공공건물과 유휴부지, 그리고 저수지 수면을 이용한 수상태양광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장기적으론 시민주도형의 해상풍력사업까지 도전해 볼 계획이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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