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경제 대우조선해양
대우매각저지범대위, 14일 공정위 의견서 제출 및 기자회견'조선업 독점 초래하는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을 불허하라!'

기업결합심사 노동자-시민사회 의견서 제출 
■ 일시 : 2019년 05월 14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세종시 공정위 정문 앞
■ 주최 : 재벌특혜대우조선매각저지 전국대책위원회

지난 3월 8일,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 체결 이후, 현대중공업은 5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현재 업계 1, 2위를 다투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의 경우, 조선업 독점을 초래하고 왜곡된 경쟁 및 생태계 불균형을 야기하기 때문에 사회적 우려가 상당한 상황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기업결합이 성사될 경우, 초대형 조선사 2개와 중형 조선사 2개를 소유함으로써 국내 최대 조선업 기업집단으로 군림하게 된다. 국가기간산업인 조선업을 현대재벌이 소유하는 것은 명백한 독과점과 불공정경쟁을 가져온다. 공정위가 이를 제한하지 못한다면, 사업성과는 재벌대기업집단에게 집중되고 그 피해는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협력업체와 노동자에게 이어질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 기업결합을 검증하는 절차는 사실상 공정위의 기업결합심사가 유일하다. 이에 당사자인 노동자들과 시민사회는 해당 기업결합의 문제점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공정위에 공식적인 입장과 근거자료 등을 제출함으로써, 잘못된 기업결합을 바로잡고자 한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춘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