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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주민숙원 '한산대첩교 건설' 이뤄질까?출향민들, 경남도에 사업추진 요청-도,“국도 5호선 연장노선 추진 적절”

 통영시 한산도 출신인사들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한산대첩교(연륙교) 건설사업의 조속

한 추진을 경남도에 요청했다. 도는 당초 국도 14호선 연장노선보다 국도 5호선 연장노선이 적절하다며 신속한 추진의사를 밝혀 성과가 주목된다.

한산발전포럼(회장 이충남)은 지난 8일 오후 경남도청을 방문해 신대호 재난건설본부장과 이오헌 도로과장을 면담하고 한산대첩교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간담회에서 8년 만에 교량 이름을 한산대첩교로 명명하고 재추진 검토를 하면서 국도 노선을 당초 14호선(마산~고성~통영~거제)에서 5호선인 (강원도 중강진)~창원(합포구)~거제(장목)~거제(연초) 종점에서 거제(가배)~한산 (추봉도)~한산도(본섬)~통영 미륵도 국지도 67호선까지 연결하는 노선 연장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도는 또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한산대첩교 건설사업을 반영해달라고 3월말 건의했다고 덧붙였다.

한산대첩교 건설사업은 지난해 8월 김경수 지사 지시로 담당부서에서 다시 검토했고 명칭도 도에서 바꿔 붙이면서 재추진되고 있다.

한산발전포럼은 지난 1월 초 강석주 시장을 면담해 적극 추진을 건의했다. 통영시는 1월 중순 도지사 주재 시장·군수 제2차 정책간담회 자리에서 건설 필요성을 김 지사에게 정식 건의하면서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한산대첩교 건설은 지난 4·3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 선거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공약으로 내세우며 추진을 약속한 바 있다.

한산대첩교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선거 때마다 공약으로 채택됐으며 2011년 당시 이군현 지역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국비 10억원을 처음 확보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했으나 낮은 B/C(0.65)로 추진이 중단됐다.

당초 추진 노선은 국도 14호선을 연장해 통영(미늘고개)~화도(거제)~한산도~추봉도~거제 남부지역으로 바다위에 교량을 건설하는 계획이다. 2018년에 착공해 2027년(10년) 완공을 목표로 했고 총사업비는 550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현재 한산도에는 2200여명이 거주하고 있고 한산도 출신은 통영에 1만여명, 전국적으로 2만여명에 이른다.

한산발전포럼 관계자는 “한산인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륙교 건설이 꼭 이루어져 섬에서 뭍으로 시간 제약 없이 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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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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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사랑 2019-05-20 16:11:13

    정량동으로 연결보다는
    미륵도를 연결하는게 통영시의 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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