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재배한 양파를 수확하여 연초면 관내 사회복지 시설 6군데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작년 가을 직접 밭을 일구고 양파 모종을 심었고 잡초 제거 작업 등을 하며 재배하여 5일 이른 아침부터 더운 날씨 속에서 땀을 흘려가며 양파를 수확했다. 연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직접 양파를 수확하고 있으며 올해는 수확한 양파를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박경덕 연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양파를 재배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연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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