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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 민생투어 김한표, "자신과의 약속지킴이다"서일준 전 부시장에게 간접메시지-"시장 출마가 바람직"

골목마다 임대 딱지 "거제 경제 너무 어려워 마음 아팠다"
일부 왜곡된 시선 "스스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지 정치적 계산 없다"

김한표국회의원이 택시운전 민생투어를 마치는 5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거제시지구당 자신의 후원회 사무실에서 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마지막 손님을 끝까지 모셔드리고 드리고 왔노라며 그는 운동화 차림에 약 2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지역현안문제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설명하면서 난대수목원, 남부내륙철도,행정타운,해양플랜트산단, 대우조선해양 매각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민생투어에서 느겼던 거제경제사정에 대해 소상히 시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택시운전 민생투어에 대하여 일부에서 마치 정치적 쇼로 왜곡하는 시선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오로지 자신이 스스로 약속했던 일을 계속하기 위한 나와의 약속 지킴"이었음을 강조했다. 예전에 6개월간 택시운전을 하면서 한 약속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약속이행이라는 것.

단거리는 택시를 타기보다는 걸어서 가기가 생활화되는 추세라 어려운 경제사정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 같아 택시 운전수입이 예전 같지 않았다. 정말 거제경제가 극히 어려움을 몸으로 체득했다고 전했다. 서민들의 애환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는 것.

그런데도 행정에서는 남북교류협력기금 30억원을 조성하기 위해 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한다느니 상해임시정부수립을 기념하는 행사 등에 돈을 쓰고 있어 정작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무엇이 우선되어야 할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지방자치는 결코 정파적 판단이 우선시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기자들은 택시 민생투어 당시 느꼈던 생생한 경험담과 내년 총선, 현 정부의 대일정책에 대한 입장 등을 물었다.

김 의원은 거제경기가 어렵다 보니 택시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이 줄었다. 예전엔 사납금 내고도 6만 원 정도 돈을 벌 수 있었는데 지금은 사납금 19만8000원을 채우지 못해 하루종일 번 8만4,300원을 다 회사에 넘겼다고 했다.

 대한민국 정치나 거제 정치가 실험 정치로 갈 때가 아닌데 안타깝다. 난대수목원을 유치하고 남부내륙철도를 착공해 성장동력을 마련돼야 한다. 수년째 지지부진하고 있는 행정타운에 대한 우려로 거제경찰서나 소방서가 오래된 청사문제와 주차문제 등으로 여려움을 전하고 있다. 옥포 조각공원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대우조선 매각에 대한 불편한 심기도 가감없이 말했다. 현장 사정을 무시한 중앙정치권의 일방 매각 결정이 거제경제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는 것과 일본의 경제보복문제를 비롯해 현 정부 정책이 외교와 국방은 말할 것 없고 모든 면에서 엉망진창이라고 표현했다.

내년 총선과 관련 합리적이지 못한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25만 거제시민 중 고작 500여명의 답변자료를 누가 신뢰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3선의원으로서 지역에 기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길은 실제로 시민들어 열어주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의 경우는 총선보다는 3년 뒤 거제시장 선거에 나갔으면 좋겠다는 간접메시지도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지금  서로 화합단결해도 어려운 상황에서 내부의 갈등은 최대의 악재 이므로 내부 단합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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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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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왕국 2019-08-11 22:50:42

    도대체 아파트 건축 허가 누가 이리도 많이 내놓고 튀었는지ㆍㆍㆍ아파트 건축허가 그만 좀 내주고, 관광산업 투자 제대로 좀 합시다
    거제시가 언제부터 아파트왕국이라 불리게 되었는지 반성 좀 하시길~~   삭제

    • 개똥 2019-08-08 22:25:07

      저한텐 굉장히 가식적이고 보기은 정치인입니다   삭제

      • 거제시민 2019-08-08 10:28:56

        지난지방선거시당에서나경남도당에서적극적인지원부족으로거제시장에낙선되었다고생각한다.내년총선에는세대교체가되어야한다.초선이라고국가와지역발전을못할이유가없다.국회의원후보는누구든지출마해서깨끗한경선으로결정되어야한다.새싹을짜르는식은안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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