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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등원 1주년 맞은 시.도의원들에게 듣는다'-③경남도의회 김성갑 의원김성갑/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지난 해 출마당시 본인이 시민들에게 약속하거나 표방했던 공약은?
=지난 지방선거에서의 공약은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시민들께 했습니다. 조선산업의 침체가 지속 되면서 거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경제가 어렵지만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과거의 호황은 힘들 겠지만 차츰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거제시를 위해 경남도에서 일하겠다는 슬로건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일들을 추진하고는 있지만 단기간내에 성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지역내 오랜된 숙원사업과 더불어 지역 현안에 대한 약속들은 하나하나 챙겨 나갈 것입니다.

공약의 현재까지 이행율과 경과를 설명한다면?
=도의회 의정활동이 1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선경기 회복과 그와 관련된 사안들은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을 맡으면서 도정의 조선산업에 대한 대응에 많은 주문을 하였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의회 개원과 더불어 성동조선 회생방안 대정부건의안과 조선하청노동자들의 4대보험 체납관련 회생방안 마련 대정부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 시켜 정부 관련기관에 보내는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거제시의 현안문제인 대우조선 매각관련해서 경남도 차원의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하여 정부기관에 직접전달 하였습니다. 지난 임시회 에서는 구)거제대교의 문제점과 경남도내 도시가스,LPG가스 문제에 대해서 도정질의를 하여 구)거제대교의 관리권문제는 내년까지 문제해결에 나서겠다는 경남지사의 답변과 경남 전지역별로 가격의 편차를 보이고 있는 LPG가스의 가격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본의원이 거제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주장했던 고현시장 해수인입 문제를 지난해 경남도와 협의해 사업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국립난대 식물원 거제유치를 위해 5분 발언을 통해 경남지사께 도정의 역할을 강조하고 우리 위원회 소관인 환경산림국과 긴밀하게 소통 하면서 경남도의원 전원의 서명을 받아 국회와 관계기관 그리고 산림청장에게 직접 전달 하였습니다. 또한 경남도의회 경제환경 위원회 차원에서 동부면 구천리 대상지를 직접 현장 방문하였습니다.경남조선산업 상생형일자리 사업과 더불어 진행중인 사업의 성과를 내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나 사정은?
시민들과의 약속은 하나하나 챙겨 나갈 것이며 공약이행을 위해 남은 3년간 최선을 다할것이며 또한 지난 선거때 내걸지 않았지만 필요한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공약사항을 성공시키기 위한 향후계획은?
공약이행을 위해서는 현장을 발로 뛰는 부지런함이 우선입니다. “우문현답”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것처럼 삶의 현장과 도정과의 소통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으로써 경남도와 거제시의 경제회복에 책임감을 가지고 집행부와 협치해서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시정과도정 그리고 교육현장에 대해 느낀 소견이나 발전방향을 제시한다면?
지난 거제시의회 4년의 의정활동이 경남도의회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야당에서 여당소속 의원의 역할에 많은 차이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의회의 기능은 집행부의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입니다. 주민들을 대표하는 의원들은 항상 사적 보다는 공적인 입장에서 일을 해야합니다. 집행기관 또는 일부 힘 있는 세력의 눈치를 보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거제시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대한 견해는?
지역의 최대 현안문제는 조선산업으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입니다. 많은 조선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작업현장을 떠났습니다. 저역시 조선노동자 출신으로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최근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현장에서의 어려움은 여전히 어렵다 합니다. 정부의 통계자료를 보면 지난 5월기준 거제시의 실업률이 7.1%로 전국에서 제일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최근 들어 소폭의 일감 증가에 따른 조선현장에는 숙련공 부족으로 구인난에 힘들어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더불어 주52시간 근무제도로 인한 근로환경과 임금구조의 문제도 요인이 될것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한국 조선산업의 희망은 요원하다 생각됩니다. 정부와 지자체를 비롯한 노.사.민.정이 머리를 맞대어 문제해결에 나서야 합니다. 광주형 일자리. 구미형 일자리처럼 거제를 중심으로 경남 조선산업 상생형 일자리 사업을 만들어서 조선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매각문제에 대해서도 지혜로운 대안마련에 나서야 할것입니다.

거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부내륙철도,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가덕신공항유치, 국도5호선 연장에 따른 (가칭)이순신 대교등이 추진되고 있어 거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될것입니다. 이에 따른 관광인프라 구축에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야 합니다. 국립난대 수목원의 거제유치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슬기롭게 풀어갈 제언은?

 하루아침에 어려운 지역경제가 좋아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거제는 조선산업의 메카이며 조선산업의 경쟁력이 거제시의 경쟁력이기도 합니다.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대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바와 같이 경남 조선산업 상생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거제시의 사통팔달 교통망 확보를 위한 현재 추진중인 사업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여야를 막론하고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정치권의 협치가 중요하다 할것입니다.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지향적 사고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개인 또는 특정 집단의 결정이 아닌  전문가 집단 그리고 다수의 의견이 정책결정에 반영 되어지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시민들에게 당부하고픈 말은?
조선산업의 어려움으로 거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지난 경험에서 우리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것입니다. 구름 너머에 푸른 하늘이 있다’는 뜻의 운외창천(雲外蒼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우리 거제시민 저마다 잘 할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일들에 대한 책임을 다할 때 거제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어렵고 힘이 들수록 우리는 주변을 되돌아 보고 함께 극복해내는 우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거제시를 위해 경남도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정치인 들에게 채찍을 들수 있는 것은 유권자 여러분들이 십니다. 매의 눈으로 지켜봐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외면하지 말고 직접 참여해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 시키는 우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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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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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진 2019-08-18 21:45:43

    고생이 많으십니다 거제 시민의 100년 먹거리 국가 산단이 하루빨리 착공이 될수 있도뢰 힘써 주세요   삭제

    • 권용훈 2019-08-18 01:53:02

      조선경기가 조금 낳아 졌다고해서 과연 도의회
      의원들의 노고가 얼마나 될까 기업이 발을벗고
      나선결과 라는점을 밝힌다 시 도 의원들은
      또다른 먹거를 구상하고 지역에 맡는 삼품을
      내놓아야한다 연속성이 있고 장기간동안 우리
      지역먹거를 준비해야 할때임을 명심하시길
      바란다 ㆍㄱ누구나 팔아먹는 조선경기 과연
      누가 이일을 했는지 알수가 없는게 현실
      아닌가 좋은 대한을 촉구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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