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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정연합, ‘한·일 갈등 넘어 동아시아 평화 만들자’한·미·일 관계 재조명 ‘일본서밋 및 지도자회의’ 나고야시에서 개최

[현지취재②]한학자 세계가정연합총재, "일본 지도자들에게 과거의 역사를 넘어야" 
깅리치 전 美하원의장, 지금은 태평양문명권의 시대를 맞이해야 할 때

동아시아 평화 정착과 한·일, 한·미·일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일본 서밋 및 지도자회의(Japan Summit and Leadership Conference)’가가 지난 5일 일본 나고야캐슬 호텔에서 한국·일본·미국 정계 인사와 미국 유력 정계 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학자 세계가정연합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하면 전쟁과 갈등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가 이뤄질 수 있을지 고민하며 여기에 모였다”며 “정치와 종교는 하나 돼야하며 정치인들은 겸허한 자세로 하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본에게 주문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의 선조들이 하늘을 몰라 과거 역사가 현재에 와 있다”면서 “책임자들은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 한다. 그것이 인간의 도리다”라고 주문했다.

2019 일본서밋 및 지도자회의 개회식 전경

이번 컨퍼런스는 ‘태평양문명권시대 한·미·일 협력 전망’이란 주제로 동아시아 평화 정착과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양국 간 관계 회복을 위한 물꼬를 트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뉴트 깅리치 전 미국 연방하원의장은 기조강연에서 “세계 중심이 유럽에서 대서양으로 이동한 뒤 지금은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문명의 중심이 태평양 연안으로 옮겨지고 있다는 점에서 태평양문명권을 생각할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 관계가 돈독해져야 영구적인 평화가 있다”며 “과거 잘못을 극복하고 정치적 어려움을 극복해 공통의 번영된 나라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에서는 전·현직 20여명의 국회의원과 한국에서는 김규환 의원 등이 참석해 일본 국회의원과 인사를 나눴고, 미국에서는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등이 참석해 한·미·일 동맹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설명:(좌)가지쿠리 마사요시 JSLC실행위원회 위원장 환영사모습(중)뉴트 깅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 연설 모습(우)한학자 세계가정연합총재 기조연설 모습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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