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000만 관광객 수용태세 확립 범시민칭찬하기 운동 활성화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희망근로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연말까지 각종 축제, 행사장, 전 관광사업장을 찾아가서 모니터링하고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지난 2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범시민칭찬하기 운동은 친절, 청결, 환대서비스를 개선해 한번 찾아 온 외래관광객(방문객)을 반드시 다시 찾도록 하고 관광업 종사자의 인식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인드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집중 홍보기간동안 희망근로 일자리사업 참여자 4명이 투입돼 현장 반응 청취, 홍보물 배부 등 범시민칭찬하기 운동을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고 많은 관광사업장을 칭찬하는 제보 분위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거제시 전 관광분야 수용태세가 좋아지면 전국에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관광휴양도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칭찬(불만족) 제보(055-639-4795,4796)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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