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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 시인 시집출판기념회 열려

인송(仁訟) 김삼석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겨울 어느 따뜻한 날에』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1일 거제축협 컨벤션센터 3층 연회장에서 문인들과 가족친지 등 200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은 축사를 통해 “ 평생 농협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시면서도 주경야독으로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해 오신 삶의 여정이 가을단풍처럼 곱게 물들어 오늘의 영예스러운 자리를 낳았다”고 하였으며, 거제문협 이금숙 회장도 축사에서 “ 거제문협 중견시인으로 자리매김한 김 시인의 주옥같은 첫 번째 시집 출판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영광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린다”고 하였다.

시집 평설을 맡은 능곡 이성보 시인은 “이 시집 해설을 쓰신 신상성 문학박사가 평론한 것처럼 김 시인의 작품들을 요약하면, 첫째는 불교철학적 공(空) 사상이요, 둘째는 자화상 해체론이며, 셋째는 자화상 흔적 찾기로 대변할 수 있다. 등단 후 문학수업을 통하여 숙성기간을 거친 김 시인의 작품들이 해변의 몽돌처럼 다듬어져서 자그락거리며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있는 듯하다” 고 하였다.

이날 전 거제예총회장 김운항 시인, 전 거제문협 회장을 역임한 김무영, 원순련, 양재성 시인 등 많은 거제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김현길 시인과 이덕자 시인의 축하시낭송이 이어졌고, 케이-포 악단의 멤버인 전 거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원준희 씨의 색소폰 연주와 김유수 거제문협 감사의 축하곡이 행사분위기를 한층 돋우었고, 김 시인도 갈고 닦은 색소폰 실력을 깜짝이벤트로 선보였다.     

김 시인은 거제출생으로 월간『시사문단』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농협지점장과 축협 상임이사, 거제문협 이사와 감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문협ㆍ거제문협ㆍ거제시문학회ㆍ한국시사문단작가회 회원 및 빈 여백 동인, 반딧불문학회 동인,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거제문화원 이사 및 거제낭송문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서정윤 기자  gjtline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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