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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환 장승포동10통장, 이웃돕기 물품 기탁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1년째 선행 이어와

 장승포동 아수환 10통장은 지난 1일 10년 9개월간 맡은 통장직을 그만두 며,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고 백미10kg 10포와 라면 5박스를 장승포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2009년 3월부터 통장으로 임명돼 동네 궂은일을 도맡으며 받은 통장 수당을 모아 연말마다 이웃사랑 물품을 기탁해 온 아수환 통장은 한해도 빠지지 않고 11년째 선행을 이어왔다.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을 일선에서 살뜰히 살펴 마을 내에서도 평판이 좋았던 아수환 통장은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늘 작은 정성을 내미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인근 지역으로 이사를 가면서 10년 넘게 맡아온 통장직은 그만둔 아수환 통장은“처음 통장이 되면서 의미 있는 일을 고민하다고 시작된 기부가 벌써 11년이 다 되간다며 통장을 그만두더라도 어려운 이웃을 항상 생각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장승포동 통장협의회(회장 오준식)는 1일에 열린 11월 1차 통장회의에서  아수환 통장의 기탁 소식을 전해 듣고 앞으로 남은 통장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서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기탁된 물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 1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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