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청도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2박3일 일정으로 떠난 이번 탐방은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및 친목 도모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청도 문화의 중심지인 5․4광장, 천막성, 파치위엔거리, 신호산전망대, 소어산공원 등을 방문하여 청도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돌아왔다.

김종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와 자연환경과 문화가 비슷한 해양도시 청도 방문을 계기로 상문동의 문화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 운영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상문동장은 “이번 탐방이 주민자치위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선진지역 문화를 상문동 특성에 맞게 접목할 방안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위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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