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등면 대교 일원 -
사등면(면장 허대영)에서는 지난 19일 청소년 지도 위원회 및 사등면자율방범대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등면 대교 일대에서 청소년 야간 지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수능이 끝난 직후 풀어진 분위기 속 청소년들의 일탈예방을 위해, 폭력예방 및 청소년지원 안내 리플릿을 청소년들에게 배부하였으며 편의점 및 음식점에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법위반 유해물질 판매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행일)은 “수능이 끝나고 성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을 준비하는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청소년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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