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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노조위원장 선거, 1%차 박빙승부, '찬반투표行'과반확보 실패-신상기 후보 3일 찬반투표로 결정

대우조선지회 2차 투표 결과, 신상기 후보 49%, 정상헌 후보 48%
단 ‘20표’ 모자라 12월 3일 찬반투표
 대우조선지회 미래 놓고 조합원들 고심 깊어

신상기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지회장 후보조가 대우조선지회 11기 집행부에 당선될 수 있을까? 조합원 찬반 투표만이 남아 그 결과 예측이 불투명한 상태다.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희준)는 11월 29일 낮 12시 2차 투표 결과를 밝혔다. 총원 5,602명(투표율 85.67%), 투표인원 4,799명, 기권 803명 중 기호2번 신상기 지회장 후보조 (신상기-신태호-김정열-김동영)가 2,380표(득표율 29%)를 얻어 2,326표(48% 득표율)를 받은 기호3번 정상헌 지회장 후보조(정상헌-신승훈-이태경-윤종진)를 단 1%, 54표 차이로 이겼다.

다만, 신상기 후보조도 20표 차이로 과반득표수(2,400명)를 넘기지 못해 12월 3일 3차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가야 한다. 이러한 결과는 산별전환 이후 대우조선지회 체제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합병 이슈에 대한 조합원들의 민심이 갈리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상기 지회장 후보는 2018년 6월 대우조선지회의 산별노조 전환 이후 11월 당선돼 현 금속노조대우조선지회 10기 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1년여 짧은 임기를 마치고 대우조선지회 11기 집행부 선거에 재도전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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