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리봉사단(단장 김창호)이 지난 24일 거제시 하청면 칠천도 연구리 독거노인인 김복연(75) 할머니집에서 '러브하우스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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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들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독거노지원활동 일환으로 페인트, 보일러 시공, 싱크대 설치, 도배 등을 통해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다.
이날 봉사단들의 봉사활동 소식을 들은 변광용시장도 현장을 찾아 봉사단원들을 격려해 봉사단들의 자긍심을 북돋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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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윤 기자 gjtline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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