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이나 구조요청 소리만 크게 질러도 관제센터로 연결된다"
 최근 수도(경기)권 에서는 도입 설치되고 있는 범죄발생 사전예방책인 비상벨인터폰 음원추적(비상벨자동경보장치) 감시카메라 설치가 국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연약자나 아녀자들의 범죄로부터 자동보호시스템인 이 장치에 대한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위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쉽게 대처 할 수 있는 비상 감시 카메라 시스템을 폴에 설치해 운용하므로서 기존 비상벨식 단점인 사람이 직접 누르지 않고는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을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실제 사건발생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정 음원을 카케라가 인지해 자동으로 통합관제센터에 경보 신호로 전달되고, 해당위치로 카메라가 회전하면서 알람경보가 전달되면서 현장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위급 시 일부러 보턴을 누르는 등 다른 행동을 할 필요가 없이 음원발생을 자동 감지하여 360도 전 방향으로 작동 한다
 
이  시스템은 유괴, 교통사고, 부녀자 납치, 폭행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음성발생위치를 검지하여 위치 테이터에 맞는 각도 값을 아이피 스피드돔 카메라에 전송하여 음성이 처음 들어온 위치로 이동하게되고 통합관제센터에 알람신호를 자동으로 보내어 긴급 상황 현장을 정확히 파악, 발생지역에 신속한 경찰이 출동 연결 대처하게 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도심지역과 우범지역에서 범죄사건 사고를 사전 예방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채널 음원 동시 감지방식인 이시스템은 우리시 지역도 조선 산업현장과 공업지역과 상업 중심지 및 관광지에 범죄에방효과를 배가시켜 안전도시로서 각광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거제시가 도선산업도시로 급격한 발전을 해가면서 각종 사건사고와 흉악범죄가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사건사고 범죄예방 차원에 이런 시스템도입을 거제시와 경찰이 정책적 차원에서 검토가 필요할 시기라고 판단되어 진다 
<기존 시스템>

<새로운 시스템>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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