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김용규(삼거림마을), 차종철(동산마을) 이장은 지난 4일 동부면사무소(면장 윤현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5포(10kg)를 기탁
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두 분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쌀로 수년째 동부면민을 위해 사랑의 쌀 기탁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윤현규 동부면장은“우리 동부면민을 위한 두분의 선행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동부면에서는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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