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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저도 바닷길, '물러설 수 없는 3 파전'5일 접수마감-칠천도, 장목, 구영 출발 유람선 3개사 신청접수

거제시가 해군통제부와 협상해 대통령여름별장이 있는 저도 청해대 관광객 입도를 1일 600명에서 1,200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의한 결과 증가된 600명 관광객 수송을 위한 유람선사 추가 모집을 5일 마감한 결과 3개회사가 최종 선발전에 뛰어 들었다.                

기존 장목면 국농마을에서 출발하는 거제저도관광유람선(주)가 오전 오후 2회 운항에 600명을 입도시킬 수 있는 유리한 입장에 있으나 이 회사의 기득권도 오는 9월까지여서 나머지 600명의 관광객을 실어나르기 위한 유람선 3사의 경쟁이 본격화 된 것이다.

사진 위쪽 좌 칠천도크루즈, 위 우쪽 장목항 씨엥스제이, 좌 하 구영출발 저도관광유람선 하 우쪽 궁농리 거제저도관광유람선

 그러나 거제시는 지난 해 9월 1차 유람선사 공모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져 결국 법정쟁송으로 이르게 된 점 등을 의식해 이번에는 철저하고도 공정한 심사를 예고하고 심사위원들도 일부 변경해 당초 7인 심사위원을 8인으로 증가하는 한편 위원들 면모도 바꾼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심사위원 재구성과 관련해서는 심사전 공개는 업무보안상 알려지지 않았으나 나름대로는 가능한 공정성을 기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것이나 이는 추후 논할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한 회사는 심사결과 불가피하게 쓴잔을 마셔야만 한다.

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5일까지 접수를 마감하고 7일 설명회를 겸한 서류심사및 현장 심사를 마치고 11일 우선협상자 선정, 19일 본계약 체결 일정으로 일을 추진 중에 있다. 

 참가 자격은 거제시에 위치한 선착장을 모항(출발지 및 종착지)으로 신청일 현재 유람선 등 유선사업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로
  -「유선 및 도선 사업법」제3조에 따라 유선사업의 면허를 받은 자
  -「관광진흥법」제4조에 따라 관광유람선업을 등록한 자
  -신청일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찰자격이 제한되거나 정지된 사실이 없는 사업자이다.

 이번에 추가 참가 유람선사로 접수를 마친 회사는 장목항에 기항지를 두고 있는 씨에스제이유람선(주)와 칠천도 부두에 기항지를 두고 있는 칠천도크루즈(주), 구영에 기항지를 두고 있는 저도관광유람선(주) 3개사이다.

 600명 추가 입도 관광객은 오전, 오후 각 1회 300명씩의 수송이 가능한 2개 선사가 선택될 예정이다.

한편 유람선업계에서는 조선불황이 몰고온 거제지역의 극심한 경기불황, 전국적인 경기침체로 관광객이 많이 줄어 들었으며 전국 지자체들이 특색있는 관광상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종코로나바러스에 의한 중국 '우한폐렴' 발생으로 다중이 움직이는 장소를 기피하는 현상이 심하고, 겨울철이라 관광객이 크게 줄어들고 있어 사업성을 매우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거제관광의 효자 노릇을 촉촉히 해 오던 외도섬 관광객도 최근 1일 450명선 내외, 주말 및 공휴일에도 1,200명 정도에 불과하고 2017년까지만 해도 년간 100만명을 훨씬 넘든 관광객들이 2018년을 깃점으 69만명, 2019년 70만명선으로 뚝 떨어진데다 '폐렴 파동'으로 그 숫자는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3개 유람선사 관계자들은 오는 9월이면 새판이 다시 짜지는 점과 향후 저도의 개방과 관광지 조성이 긍정적이고, 개발 가능성이 큰 점으로 미루어 이번에 반드시 기득권을 확보해야만 할 것이라다고 벼르고 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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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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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가대교 2020-02-11 12:52:26

    과거 저도는 한일합방 이전 일본군이 러시아 함대들과 전쟁을 하기 위해서 그곳
    토착 주민들을 소개 시켰습니다.
    유호,임호 등등으로 흩어져 살았고,그후 해방이후 이승만 대통령때 부터 별장으로
    사용 했습니다.
    확실한 역사적 근원도 모르면서 거제시에 산다는 명분으로 어디서 자료나 줏어듣고
    나불대는 시장넘이나 그 주변 사람들 가당찮아서리
    그냥 대통령 하계 휴양지라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없는데,곰보 낯짝에 분칠 한다고
    미스코리아가 되나?
    괜한 호기심만 자극시키는것 같아 좀 민망합니다.   삭제

    • 저도 2020-02-08 10:24:27

      북부에 유람선을 누가먼저 거제관광을위해 유치했나 이제 저도로인해 유명해지니 너도나도 관광유람선 사업하겠다고 별지랄을다하는 거제 시민들 한심하다 애초에 고생하면서 거제관광을위해 현제까지도 누가노력해왔는가를 한눈에봐도 알일을 그사업자는 저번에도 탈락시키는 행위는 옳바른 심사가아니고 결국 비리가 판치는 더러운 관광지 를 만드는꼴이 될겁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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