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우병원 선별진료소를 지난 11일 방문,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일준 예비후보는 “대우병원 선별진료소는 거제지역 확진자 6명 중 4명을 검진할 정도로 국내 최고 수준의 능력을 갖추었다”며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거제시에서 6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힌 서일준 예비후보는 “항상 최선을 다하는 줄 알지만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와 함께 서일준 예비후보는 거제시의 철저한 방역 활동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서 예비후보는 “거제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전념한다는 것을 잘 안다”면서도 “시민들이 불안감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더욱더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일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방역계획을 잡아 주기적으로 공공장소 등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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