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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안전관광과 볼거리 보완이 시급하다'거제시관광협의회 회원들 20일 백사장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대통령 별장 청해대가 있는 저도(거제시 장목면 유호리)가 코로나19 등으로 4개월동안 관광탐방객 입도가 통제 되었다가 5월 6일부터 관광객 입도가 재개 되었다 이번 개장은 칠천도와 장목방향에서 2개유람선사가 증설되었고 관광탐방객도 600명을 더 증원시켜 1일 1,200명이 방문할 수 있는 여건에서 유람선이 운항하는 초창기 조건이기도 하다.

 또한 일본강점기 시대의 잔해가 있는 팔각정과 전망대가 탐방코스에 포함되면서 30분을 더 산책 시간이 부여된 만큼 안전탐방의 점검이 각별히 필요하다. 이러한 시기에 사단법인 거제도관광협의회 홍보봉사단 회원들은 모래 백사장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탐방코스를 따라 현장방문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협의회 진선도 회장은 저도 탐방의 초입길인 오르막 나무계단이 너무 좁아 600명의 탐방객이 같은 시간대에 이용하기에 불편할 뿐 아니라 노약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없어 안전탐방에 문제가 있을수 있고,  또 팔각정 전망대 가는 길은 오르고 내리는 길이 동일하다 보니 필연코 사람들끼리 부딪힐 수도 있을뿐더러 탄약고의 옛건물 높히가 낮아  잦은 안전사고를 유발할수 있지않을까를 우려했다.

 가덕도 방면과 부산 신항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쪽에는 나무가지가 우거져 전망을 제대로 조망할 수 없는데 해군의 관할구역이라 제대로 가지치기도 할 수 없다는 선사들의 고충을 듣기도 했다.
 
특히 대통령의 하계휴양소라는 특징있는 관광명소가 관람 구간도 짧고, 볼거리가 비교적 양호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거제시와 해군이 협의해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포토존에서의 조형물 등을 만드는 것은 물론 꽃숲 조성 등으로 관광객들의 추억을 쌓게 하는 일들이 필요하다고 아쉬움을 지적했다.

사단법인 거제도관광협의회 회원들은  백사장 쓰레기들을 말끔히 환경정화 하고 기념촬영도하면서 어렵사리 시행하는 저도개방이 거제시관광발전의 새로운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바다쓰레기수거

그리고 정부에서도 과감한 결단으로 어차피 국민들에게 휴양지를 개방한 만큼 거제시에 환원해 새로운 관광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야 할 것이며, 거제시도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물 구축을 위해 관게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장목면 유호리에 소재한 저도는 왜정시대부터의 군사요충지로서의 역사적 산물과 근대화 이후에는 대통령의 하게휴양소와 해군장병들의 휴양지로써 기능을 하면서 금단의 섬으로 국민들의 발길이 끊어졌었다. 

 이후 문재인대통령이 대선공약에 따라 해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개방된 섬이다. 따라서 완전개방으로 거제시 관광발전에 버팀목 역할을 하는 특색있는 섬이 되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탄약고 높이가 낮아 위험
바다쓰레기수거
바다쓰레기수거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오르내리기에는 위험한 계단
바다쓰레기수거
거제도관광협의회 회원들
백사장에서 바라본 거가대교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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