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김호근)은 지난 4일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문동 소재 한 음식점을 방문하여 거제시에서 추진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해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자발적 착한 소비자 운동이다.

김호근 상문동장은 “이번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한편 다음 대상자로 상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진)를 지목했다.

상문동은 이번 동참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6월 안으로 캠페인을 집중 실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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