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22일) 오후 2시 24분 통영시 용남면 지도의 육상창고에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과 합동으로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2시 24분경 지도의 육상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마을주민이 119에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통영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소방관 3명을 편승하여 오후 2시 53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마을 소방차량과 소방장비를 이용하여 소방과 합동으로 화재 진화를 실시하였으며 이후 도착한 소방정과 소방차량에서 오후 3시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였다고 전했다.

통영해경은 인명 및 주변해역 해양오염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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