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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시청서 휘발유 및 흉기 휴대 난동부린 유흥업주 체포코로나 19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불만

 거제시 관내에서 28일 코로나 확진자가 4명이나 발생하는가 하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고위험군 업소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에 반발해 시청사에서 휘발유와 흉기를 휴대한체 난동을 부린 50대 유흥업주가 체포되는 등 사회적 분위기가 어수선해 지고 있다.

거제시는 27일 3명의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28일에는 4명으로 늘어나는 등 코로나 확산기미가 예사롭지 않아 시는 행정명령으로 집합금지조치와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명령을 28일부터 발동했다. 이런 와중에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노동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치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전 유흥주점인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A(50)씨가 집합금지 명령에 불만을 품고 시청에서 직원들을 협박했다. 시청 본관 2층 환경위생과 사무실에서 미리 준비한 휘발유(10ℓ)와 라이터, 흉기 등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다 같이 죽자"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인 사회분위기가 이러하다보니 민심의 소용돌이가 크게 우려더ㅚ고 있어 시민들의 자중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좌측 휘발유 통과 칼, 라이터 (암수물)

난동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순찰차 4대와 119구급차까지 출동해 이 남성을 체포했다.

거제시청 A공무원은 당시상황을 "책상 위에 올라가서 휘발유를 말통에 담아서 뿌리겠다고 하면서 다 나가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집합금지명령으로 살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이 이유다. .경찰 출동으로 난동 10분 만에 검거됐고, 다행히 다친 사람이나 다른 피해는 없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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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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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죽힘들면 2020-08-29 07:16:30

    오죽 힘들면 저럴까?
    진즉에 거제 관광명소들 입구에서 발열체크부터
    좀 하지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는 행정에 소상공인들
    피눈물나겠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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