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 오전 욕지도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오토바이 교통사고 환자 2명과 가슴통증환자 1명을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10시 36분경 통영 욕지도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간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19를 경유하여 통영해경으로 신고가 접수되었고, 오전 10시 51분경 모노레일 사업장의 직원이 가슴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119를 경유해 통영해경으로 접수되었다..

교통사고 환자

통영해경은 욕지거점출장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오전 10시 45분 현장에 도착하여 교통사고 환자 A씨(83세, 남, 욕지도 거주, 오른쪽 손목 타박상 추정)와 B씨(82세, 여, 욕지도 거주, 왼쪽 다리 개방성 골절 추정)와 연안구조정쪽으로 이동조치하여 도착한 가슴통증 환자 C씨(37세, 남)를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태워 오전 11시 31분 달아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하였다.

통영해경은 A, B, C씨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가슴통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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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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