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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임 당대표 이낙연 전 총리 선출…60.77% 획득176석 슈퍼여당' 대표-대권가도 변수 코로나와 보선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로 이낙연 의원이 당선됐다. 이 의원은 60.77%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김부겸 전 의원이 21.37%, 박주민 의원이 17.85%로 뒤를 이었다.

최고위원에는 김종민 의원이 (19.88%)로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았고 이어 염태영 수원시장(13.23%), 노웅래 의원(13.17%) 신동근 의원(12.16%), 양향자 의원(11.53%)이 당선됐다.

 민주당은 이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 4차 전국대의원대회를 민주당 유튜브 채널 '씀TV'에서 생중계했다.

이낙연·김부겸·박주민 등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은 이날 마지막 정견발표에서 각각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대표적으로 이 후보는 '정권 재창출', 김 후보는 '책임 정당', 박 후보는 '개혁 완수'를 기치로 내세우며 목소리를 높였다.

새롭게 선출된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 등 새로운 지도부의 임기는 2년이다. 다만 당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게 되면, 출마 1년 전에 당 대표를 사퇴해야 하는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라 이낙연 후보가 대표에 당선된 뒤 대선에 출마하려면, 내년 3월에 사퇴해야 한다.

그는 “(당내) 국난극복위원회를 확대 재편하고, 그 위원장을 제가 맡겠다”고 했다. 한 전략통 의원은 “당·정·청을 모두 묶어 방역의 최전선에 서겠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30일에도 “대단히 엄중한 시기”라며 “민생 지원에 대해선 추석 이전에 실행해야 할 것이 있기 때문에 당·정·청 회의를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주 전반께 회의가 열리도록 준비되고 있다. 그 회의에서 재난지원금 문제도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정치 일정에선 내년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중요하다. 이 대표는 내년 3월 초까지 사퇴해야 하지만, 1~2월로 예상되는 공천 절차를 고려하면 선거 결과는 고스란히 이 대표 책임으로 돌아오게 된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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