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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0년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초등생에서 유·초·중·고생으로 확대...10월 30일까지 신청받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0년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2013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을 펴왔다. 월드비전의 ‘사랑의 빵 나눔’ 성금과 경남교육행복카드 포인트 적립금, 자체 예산 등으로 초등학생 및 병원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해 50~70명씩 1억여 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6월 ‘경상남도교육청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에서 유·초·중·고등학생으로 확대했다.

경남교육청은 지난 4일 교육지원청 및 유·초·중·고등학교에 올해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사업을 안내하였으며, 10월 30일까지 난치병 학생이 다니고 있거나 유예·휴학 중인 학교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를 제출한 난치병 학생 중 경제적 사정과 위중 정도를 종합 검토하여 1~3순위로 선정하며 국가사업 및 지방자치단체 중복 수급 여부를 확인 후 경남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를 통하여 최종 선정한다.

강호경 초등교육과장은 “월드비전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성금과 자체예산 확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원을 마련하여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최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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