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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오늘의 포토34]'동남권 관문공항, 국가 균형발전 최선책'밴드-<이훈>님 2020년 10월 5일 오후 1:33 게재

 국가 균형발전 및 행정수도완성 TF 단장으로서 지난 25일 총리실 검증위 전체회의와 관련해 한 말씀드립니다.‘김해신공항’은 국가균형발전이 최우선 판단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국가 균형발전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문공항 육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관문공항은 사람과 물류를 견인하고 전시 컨벤션, 첨단산업 등 유치가 수월해집니다. 수도권에 인구와 자본이 집중되었듯, 공항 또한 인천국제공항에 집중되어 국제여객 점유율이 79%, 항공화물은 98%에 달하는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첨단산업이 집중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국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수도권 일극체제를 넘어서 다극체제를 통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합니다. 관문공항은 우선 안전하고 24시간 운영이 가능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김해공항이 여러 산들로 둘러싸여 있어 항공기 착륙 시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위험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습니다.

 신공항 필요성 또한 2002년 중국 민항기의 돗대산 충돌사고로 166명의 사상자를 낸 참사가 계기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에 2만여 가구 이상의 대규모 신도시까지 들어설 예정이어서 소음문제도 심각하지만 이러한 점이 고려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가 이러한 안전분과 의견을 무시한 채 표결처리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검증위원회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보고서를 수정하고, 수정된 보고서를 표결에 부쳐졌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할 것입니다.

지난 정권의 잘못된 정치적 결정에 이어 또 다시 잘못된 결정으로 부울경 지역주민에게 두 번의 상처를 주지 않길 바랍니다. 동남권 관문공항은 지역 간 제로섬 게임이 아닙니다. '가덕도신공항'은 단순한 교통인프라를 넘어 경제발전의 촉매제가 되어 부산을 중심으로 동해의 포항, 울산, 남해의 김해,거제, 광양, 여수, 목표를 잇는 ‘동남권 메가시티’로 동반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가길 바랍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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