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새마을금고(이사장 이행자)는 코로나19로 심각하게 위축된 옥포동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골목상권 이용 고객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새마을금고의 사회책임과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지역 경제 위기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2020년 11월 - 12월 말까지 옥포동 지역상권을 이용한 후 7만원 이상 영수증을 지참하여 내방한 고객들은 도자기 접시세트 혹은 친환경 용기세트를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옥포새마을금고 이행자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 기탁을 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원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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