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경제산업국
⑦-1일자리정책과
▣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및 지원 방안 강구
2020년 4월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개소 후 예비사회적기업 8개소, 마을기업 2개소, 사회적 협동조합 13개소 등 총23개의 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성과를 내고 있음. 사회적 기업 신규 창업 이후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내실 있는 컨설팅 지원 계획이 수립되어야 함. 도시재생사업, 어촌뉴딜사업, 권역단위 공모사업에서 주민소득 창출과 지속적인 관리운영을 위한 사회적 공동체 설립을 두고 갈등을 유발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사업부서와 마을주민회 등과 MOU를 체결,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발굴과 육성을 안내·지도할 수 있도록 협력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 또한, 관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이 씨앗단계부터 새싹단계를 거쳐 실제 기업으로 인정받을 때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기에는 예산과 인력이 부족한 면이 있으므로 관련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인력과 예산을 좀 더 확보하는 등 운영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 <건의>

▣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복무 관리 철저
일자리사업 일부 참여자의 근무태만으로 인해 복무와 관련한 민원성 제보가 잇따르는 실정으로 사업 본연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매일 작업시작 전 구역을 정하여 작업량에 대해 지시 하고, 작업종료 시는 결과를 사진 등으로 확인하기 바람. 조선경제 침체 등으로 지역경기가 날로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행정의 신뢰성 훼손 및 예산의 방만한 운영으로 비춰질 수도 있으므로 관련한 민원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고, 근무 불성실자에 대해서는 희망일자리 사업 지도감독 규정을 적용하는 등 사업 참여자에 대한 복무 지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 <처리>

▣ 신중년(경력단절여성)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조선산업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사업이 2년째 추진되고 있지만, 일부 부서에서 간접직 또는 단순 노동형 일자리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신중년경력형 일자리사업을 공급측면이 아닌 수요측면으로 변경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라며, 창업형 또는 지속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해 주시기 바람. 경기 침체 및 출생아 수 감소 등으로 최근 들어 폐업 또는 학급이 단축되는 어린이집, 유치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이러한 추세는 내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실업 되었거나 실업 위기를 처한 보육교사 등이 경험과 자격을 살려 경제활동을 계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신중년 일자리사업 등과 연계 가능한 사업을 발굴·추진 하기 바람 <건의>

▣ 청년 지원사업(청년 일․잠자리 사업, 청년유턴일자리사업, 청년사업가 육성 지원사업) 모니터링 강화
청년 일․잠자리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거제에 머물면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임에도 사업 신청자가 중도에 포기하거나 신청자가 적어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함. 청년들이 거제를 떠나지 않고 거제시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과 보완을 통해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청년사업가 사업은 거제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청년창업가 육성을 위한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였으나, 목표치 과다 설정과 예비창업가 2차 교육 시 창업자금 지원이 전무하여 원된 보조금을 51%인
5천여만 원을 반납하여 보조금을 낭비한 결과를 초래하였음. 해당 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며, 향후 세부적이고 치밀한 계획으로 예산을 반납하는 일이 최소화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기 바람 <처리>

⑦-2조선경제과
▣ 도시가스 보급사업 적극 추진
5-1. 고현동 397-2(도)인근 지역은 도로를 기준으로 미설치지역과 설치지역의 설치시기 격차가 상당함으로 도시가스 공급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됨. 문제 해소를 위하여 도시가스가 조기 공급 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람
5-2. 해양플랜트국가산단 조성사업 지연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된 사등면 영진아파트, 경남아너스빌, 옥성삼화아파트 인근지역으로 도시가스 보급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음. 국도14호선 사등~ 장평 구간 6차선 도로확장공사 시 사곡리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 계획을 변경,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라며, 아파트 입주민 대표와
도로과, 도시가스 사업자가 참여하는 회의를 통해 도시가스 배관설치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추진 바람.
 5-3. 2016년 1월 옥포지역 도시가스가 공되었으나, 만4년이 된 현재까지 도시보급률은
15,41세대 중 2,92세대로 19.4%에 그치고 있는 실정임.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보면, 주거복지의 일환으로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으므로, 민간기업인 경남에너지와 협업체계를 통해 도시가스 공급에 철저를 기해 주기 바람 <건의>
▣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시설 보수
고현시장 공영주차장 천장의 H빔 철골 구조물에 내화뿜칠 부분이 떨어지면서 차량 파손 사고가 발생하였음.이러한 문제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바람 <건의>

▣ 4대보험 유예조치에 따른 노동자 피해, 노사민정협의회 대책 협의
2016년 7월 정부에서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여 경영이 어려운 협력업체를 돕기 위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보험 체납처분 유예조치를 시행함. 국민연금의 경우 사업주가 노동자 부담분을 원천 징수로 공제해 놓고 보험료를 제대로 내지 않아 피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 2017년 12월로 조선업 사업자에 대한 국민연금 체납처분 유예 종료됨. 거제시 관내 양대 조선소 협력업체의 4대보험 체납액은 지난 2020년 3월 기준 595억 58백만 원이며, 국민연금 체납액은 14억 9백만 원으로, 이 가운데 사업체 폐업으로 인한 체납액은 103억 28백만 원임. 10월 말 현재 유지되고 있는 국민연금 유예분은 27억 84백만 원으로 이들 사업체가 체불된 보험료를 청산하지 않고 폐업할 경우, 체납액의 징수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에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노동자에게 전가될 수 있음. 국민건강보험도 '미납상태'로 분류돼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피해도 발생함. 4대보험 유예 조치의 폐해를 막기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통해 ‘4대보험 성실납부’ MOU체결, 원청에서 임금과 4대보험료 직접지급 시스템도입 등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기 바라며, Ÿ 노사민정협의회가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의사결정기구가 될 수 있도록 노·사측 대표성을 가질 수 있는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회의체 구성 등 정상화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 <처리>

▣ 신재생에너지 지원 사업에 따른 대책 마련
2020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121개소)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308개소) 신청을 받아 주택용 태양광 설치 보조금 70~80%를 거제시가 지원하고 있음.사업 신청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세대에서 경우 허위광고에 속아 민간업체를 통해 설치한 경우
제품의 결함이 발생해도 A/S를 받기 어렵다는 민원이 발생하므로 피해 예방 및 구제 대책을 강구하고,  경로당 태양광에너지 보급사업을 완료한 곳의 하자, 결함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지원 대책을 수립하기 바람 <건의>

▣ 거제형 청년일자리 창출 모델사업 추진 철저
조선업 기능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대 조선소 훈련생에게 고용노동부 훈련수당(20만 원)과 매칭하여 훈련장려금(80만 원)을 지급하기 위하여 2019년 1회 추경으로 2,464백만 원, 2020년 당초예산으로 2,653백만 원을 편성하였음.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연장에 따른 고용노동부 훈련수당 20만 원을 40만 원으로 인상지원, 조선업 일감 부족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예상 교육인원이 급감함에 따라 2019년도 796백만 원, 2020년도는345백만 원 집행하는데 그침. 양대 조선소 인사·교육 업무 담당자와 교육계획 수립 시 정확한 교육 인원과 기간을 산정하여 반복적으로 예산이 추경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 계획을 수립하기 바람 <처리>

▣ 거제형 고용유지 모델 추진 만전
거제형 고용유지 모델 추진은 조선산업 불황에 따른 경력직 일자리 유출방지와 실업률 제고를 위한 비상대책임. 이는 특정한 신규 예산편성으로 인한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수이며, 맞춤형 직업 훈련과 향후 조선산업 호황기를 대비한 유급휴가 및 일학습병행으로 원·하청 동반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임. 코로나19로 인해 예년 대비 58.4% 급감한 수주로 인해 조선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고용유지 모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내·외 협력사의 의견수렴 및 각종 수당 지급과 관련된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
<처리>

▣ 거제사랑상품권 유통의 합리적인 대책 마련
상품권 할인율이 10%로 상향조정 되면서 환전과 관련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임. 상품권의 판매·환전 실적, 유통 현황, 사용처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게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기 바람. 상품권의 환전 방식 개선 등을 위해 카드형 상품권 도입 방안도 강구하기 바람<처리>

▣ 양대조선소 사내협력사 주52시간 노동대책 강구
2021년 1월 1일부터 적용받게 되는 5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한 주52시간 근무체계에 대응책이 필요한 시기임. 대우조선해양 및 삼성중공업 사내협력사 간담회를 통해 고용노동부의 법률 위반으로 2년 이하의 징역과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벌 사례가 발생 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주52시간 노동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 및 대응책으로 조선산업 업무특성을 반영한 탄력 근무제와 소사장제 등 경영혁신 도입을 강구하기 바람 <건의>

▣ 대우조선 매각문제 대응책 강구
거제지역 최대 현안인 대우조선 매각 반대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노력이 필요함. KDB산업은행이 구성원의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현대중공업에 매각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인재 유출은 물론 7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구축함 사업(KDDX) 기본설계 사업자 선정에 0.0565점 차이로 현대중공업으로 결정되는 등 총체적 난관이 되고 있음.거제시 지역경제의 핵심 축인 조선산업의 부활과 미래성장 동력을 강화해 나가는 측면에서 대우조선 매각문제에 적극적인 대응책을 강구하기 바람 <건의>

⑦-3산단추진과
▣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지연 해결 방안 강구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의 국토교통부 승인이 지연되고 불투명해지면서 시민들의 피로감이 상당하고 행정의 신뢰성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음. 해양플랜트의 수주 공백기가 수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양대 조선소의 참여가 여전히 불확실하고, 거제시가 추진했던 공기업과 신규 앵커기업의 참여 무산에 따른 단계별 개발계획 추진도 사실상 어려운 가운데 현재 국토교통부 승인 가능성은 불투명함. 입주 희망 실수요기업이 당초 35개 기업에서 17개 기업으로 줄어들었으며, 중앙정부의 승인을 이끌어내기 위한 경상남도의 협력과 정책 의지도 불확실한 것으로 판단됨. 2020년 3월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일원이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으로 재지정, 2021년 3월 1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행위와 토지거래 제한 등 지역주민들의 사유재산권이 여전히 제한받고 있으며, 사업구역 인근 아파트의 도시가스 보급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 사곡삼거리 통로박스 확장 계획 등 여러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음. 시기적으로 매우 중요한 국면에서 거제시, 경남도 등이 힘을 모아 2021년 연말까지 국토교통부
승인을 촉구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강구하기 바라며, Ÿ 이와 함께 사업계획 중단을 포함해 원점에서 재검토 하는 방안과 함께 출구 전략도 진지하게 검토해야  또한, 사업 중단 시 거제시가 참여하고 있는 SPC 지분 6억 원을 비롯해 부산강서산업단지가 지출한 비용 정산 문제와 책임 공방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기 바람 <처리>

⑦-4투자유치과
▣ 실효성 있는 투자 설명회 개최
2019년 7월 서울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경남개발공사와 8,105억 원 규모의 ‘명진신도시개발사업’ 투자 협약을 비롯해 8개 기업과 1조2,038억 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1년 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선제적 투자 유치를 위해 투자설명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음. 사업비 1,000억 원 규모의 지세포 해양테마파크 조성사업 외 다수의 협약 건은 사업 대상지가 변경되거나 사업자가 바뀌는 등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것으로 판단. 2021년 투자 설명회는 어려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관광산업기반 마련을 관광프로젝트 투자 등 신규 투자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기 바람. 또한,‘장승포 유원지 조성사업’의 경우 거제시와 ㈜성창기업 간 201년 투자협약, 2013년 실시 협약 등 두 차례에 걸친 협약 체결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으므로, 더 이상 미루거나 지연시키는 것은 사업 추진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바, 2021년에 유원지 조성 계획이 수립․시행되지 않는다면 사업허가 취소가 검토되어야 할 것임<건의>

▣ 옥포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 지원방안 마련
옥포해양관광단지는 옥포대첩지 인근 지역에 조성하는 사업으로 문화역사 관광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민간투자 사업임. 지난 2014년 8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시기본계획과 공원녹지 기본계획,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소요된 기간이 무려 7년이 경과하였음. 이는 민간투자 측면에서는 많은 손실을 감내하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바람<건의>

▣ 해금강 휴양시설 조성사업 추진 만전
해금강 집단시설지구가 지난 2005년부터 16회 유찰된 이후 2019년 7월 투자유치설명회의 성과로 올해 1월 매매계약이 체결되어,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있음.
 거제 동남부권의 새로운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및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해금강 휴양시설은 관광산업을 견인할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매각대금 140억 원 중 잔금 126억 원 납부가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처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 <처리>

⑦-5해양항만과
▣ 해수욕장 내 안전사고 예방 철저 
매년 실시하는 비치클리너 사업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해수욕장 등 2곳에서 관광객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함. 천만 관광객 유치를 표방하는 거제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만 아니라 무엇보다 누구나 안전하게 우리 지역의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내 16개
해수욕장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처리>

▣ 거제해양레포츠센터 활성화 방안 강구
거제요트학교 위탁운영자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로 변경한 후 관련 조례 정비를 통해 ‘거제요트학교’명칭을‘거제해양레포츠센터’로 변경하는 등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고무적임. 운영 수익 개선을 위하여 1층 여유 공간을 임대한 것과 같이, 그 외 유휴 공간도 수익사업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관리 인력에 대하여도 진단을 실시하는 등 센터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추진하기 바람
 근포요트계류장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한국해양레저’가 계류장을 운영할 경우 민간기업 특성상 시설 및 운영에 많은 예산을 투자 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근포요트계류장과 중복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하여 경쟁력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경남도지사배 전국 요트대회 및 이순신장군배 전국요트대회 유치 등을 통해 요트인구 저변 확대에 부응하고,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시설 확충과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바람<건의>

▣ 해안거님길 및 해상테크 상 낚시객 통제 방안 강구
레저 인구의 증가로 우리시 주요 해안변이나 갯바위 등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로 인한 쓰레기 무단투기 등이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임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해안거님길 및 해상 설치 테크길에서도 낚시를 하는 경우가 있어, 산책한는 시민 및 관광객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낚시쓰레기로 인한 미관 훼손과 방치된 낚시바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도 있으므로 필요 시 관련 조례 제정을 통해 통제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시설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건의>

▣ 해안거님길 조성 등 각종사업 추진 시 관련부서 간협업 구축 
 해안거님길 조성사업 구역이 아비도래지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으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허가가 부결돼 사업구역과 사업계획이 크게 변경됨에 따라 관광객 유치에 큰 기대를 걸었던 해당 주민들의 상실감이 커지면서 행정의 신뢰도가 실추됨.
국립공원구역조정 협의 주관부서인 산림녹지과와 정보공유나 업무협력이 이루어지지 않은채 어촌 뉴딜30사업에 선정된 후,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된 사업 대상지가 기본계획 반영에 차질을 빚거나 사업계획이 변경되는 경우가 발생함. 해안거님길 사업 관련 문화재청 심의 당시, 문화예술과에서 용역 중인‘거제연안 아비도래지 모니터링 및 관리방안 강구’용역 결과를 근거로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제시, 설득하는 노력이 미흡 했다고 판단되며, 문화재보호구역이나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된 사업
대상지가 관련 법령에 따른 예상치 못한 규제로 사업계획이 변경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획 단계부터 관련 부서와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적극 구축하기 바람<건의>

▣ 방파제 조성공사 등 대형공사 관리 감독 철저
방파제, 물양장 조성공사에 있어 감리단이 설계도서에 따라 공사지도, 감독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지에 대한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이 공사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하여 부실 공사를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에 대한 주민 참여 기회의 제공을 목적으로 위촉하여 운영 중인 『명예 감독관』이 공정에 관심을 가지고 현장순찰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처리>

▣ 법동 복합낚시공원 주차장 조성 및 안전시설 보완
법동 복합낚시공원이 2014년 12월부터 2019년1월까지 총사업비 4억 원을 들여 해상 2,10㎡ 규모의 가두리형 낚시터, 쉼터 4개소 등을 갖추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 및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나, 주차장이 설치되지 않아 방문객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고, 낚시터 진출입 시 조수간만의 차이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있으므로 방문객 편의제공을 위한 주차장 조성과 안전시설 보완을 검토하기 바람
<건의>

▣ 거제수협 지세포급유소 이전
면세유류 공급시설인 지세포 급유소에 설치된 옥외 탱크 2기가 노후 되어 관광지로서 이미지 훼손, 기름 냄새, 화재 폭발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어 지세포항발전위원회 건의로 시설이전을 추진 하고 있으나, 국고보조사업 선정과정에서 반영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음.어민을 위한 사업임으로 거제시 자체 예산을 지원하여, 2021년 국고보조사업 신청 및 지세포급유소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의하기 바람<건의>

⑦-6어업진흥과
▣ 인공 어초 설치 후 관리 철저
인공 어초 설치 이후 관리가 되지 않아 그물, 통발 등이 엉겨 있어 어초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므로, 전체적인 관리는 어렵다 하더라도 해양 생태계 생육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처리>

▣ 해양 폐기물 적기 처리 만전
태풍으로 인한 폐뗏목, 스티로폼, 낙동강 유역입 쓰레기 및 낚시객 등으로 인한 해안가 주위 쓰레기가 적기에 수거되지 못하고 방치됨 해양폐기물 특히중 폐스티로폼은 생태교란의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거제 관광에까지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임
 또한, 장기적으로는 오염된 해양에서 채취된 바지락이나 어류를 섭취했을 때 우리의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따른 사업비와 인력을 확보하여 적기에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람<처리>

▣ 성포·구조라 위판장 특화 방안 강구
거제수협 성포·구조라 위판장 건립사업이 국도비7억 8천만 원과 시비 6억 5천만 원을 지원해 추진 중임 수협 부담분 지원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우려하는 가운데 시의회에서는 위판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자체 수익기반을 마련하고 어민소득 증대와 수협 경영수지 개선 효과 외에도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기대하며 예산 지원을 승인함. 위판시설의 경쟁력 제고와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위판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경매시간을 차별화하고 해녀생산물 중심의 경매나, 양식어류 추가, 판매시설 유치 등을 수협과 협의하여 다양한 대책 방안을 수립하기 바람<건의>

▣ 친환경 부표 보급 확대
전국 양식장 부표 5,50만 개 중 4,10만 개(75%)가 스티로폼으로 연안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5% 차지하고 있으며, 해수부가 지난해 5월 수립한 ‘해양플라스틱 저감 종합대책’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체 부표의 50%를, 2025년까지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부표로 대체한다는 계획임. 현재 거제시 스티로폼 부표는 240만 개(양식장 부표는 29만 개)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0만 개를 친환경 부표로 교체 하였으나, 플라스틱 제품의 경우, 무겁고 잘 깨진다는 단점이 있음. 알루미늄 재질의 부표가 특허를 받아 보급되고 있으므로 다양한 재질의 부표 보급 방안을 마련하고, 양식 어민들의 홍보 강화로 친환경 부표보급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처리>

▣ 굴 패각 처리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
기존 패화석 비료공장 처리 불가로 2019년 하반기 부터는 해양배출 처리하고 있으나, 해양배출 전 쌓여 있는 굴 패각으로 인해 악취, 위생에 대한 문제가 발생함. 폐각자원화시설 등 굴 패각 처리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바람<건의>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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