⑨안전도시국(경제관광위원회 지적사항)

⑨-1 도시계획과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국토부 해제 가이드라인 및 단계별 집행계획 준수
2020년 7월 1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 시행과 관련 장기미집행 공원면적 6,37,939㎡ 중 존치예정인 공원은 대상면적의 5.1% 323,762㎡이며, 도로의 경우 423건 1,78,016㎡ 전체 면적 중 존치 시설은 6건 458,219㎡ 임.2020년 7월 1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일몰제시행과 관련 국토부의 해제 가이드라인 및 단계별집행계획 지침이 제대로 준수 되지 않거나 준비와 대응이 부실했음.국토부는 2014년 12월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 해제 가이드라인을 통해 장기미집행 시설 중 법적, 기술적, 환경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사업시행이 곤란한 시설은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 전까지 우선해제시설로 분류하고 우선해제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 대하여는 지자체의 재정능력,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2015년 12월 31까지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하여 공고 하도록 했지만 지켜지지 않았음. 단계별 집행계획 수립하고 2년마다 의회에 보고 하도록 한 것 또한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음.장기미집행 시설 해제가 필요한 시설, 설치가
필요한 시설을 구분하여 시설설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하여 실효 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특히 공원 또는 도로 등 재정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해 자체예산과 지방채 발행 등을 적극 검토하고, 해당기관의 시설별 집행부서에서 투자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예산부서와 협의하여야 한다고 했지만 준비와 대응이 부실했음. 무엇보다도 도시계획과를 비롯해 산림녹지과, 도로과, 예산 부서 등 관련부서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업무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3~5년간 재정마련계획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음. 향후 장기미집행도시계획시설의 해제 시기에 대비해 국토교통부 해제 가이드라인 및 단계별 집행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 관련 부서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처리>

▣ 스마트시티 조성 기본계획 수립 철저
스마트시티 전략사업 발굴 및 도시문제 해결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활용코자 『스마트시티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19조 및 제24조의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위임한 사항 등에 대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임.정부의 스마트시티 조성 정책에 발맞춰 우리 시 4차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각종 공공·민간 개발사업에 스마트서비스를 적용·유도하여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우리시 미래 전략이니만큼 전문가집단과의 거버넌스 구축 및 주민참여 유도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치바람 <처리>

▣ 옥포성안로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만전
옥포성안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2016년 2월 추진 이후 예산편성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까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포함되어 주민협의체와 현장 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으므로 특화거리에 어울리는 상징조형물과 건립과 함께 조성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람 <건의>

⑨-2 허가과
▣ 개발행위허가로 인한 난개발 방지 및 위반행위 단속 철저
개발행위 허가 및 연장 시 이행보증증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업기간 동안 개발행위를 끝내지 않으면 허가를 취소하고 원상회복 명령을 해야 하며, 그럼에도 원상회복이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해 원상회복하고 소요되는 비용은 보증보험증권에 따른 보험금을 청구해 확보해야 함. 허가기간 연장 시 보증보험이 미제출 되거나, 허가 기간 종료 후 개발행위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행정 절차 없이 보증보험이 종료되어 보험금 청구권이 소멸, 절개지나 훼손된 산지가 그대로 방치되어 경관을 훼손하고 재해에 에 약한 문제가 발생함. 개발행위 허가 후 미이행 사업자에 대한 지도처분 등 사후관리 업무를 철저히 하여 난개발 방지 및 경관 훼손을 최소화하기 바람. 또한, 개발행위 허가 후 불법 증축 또는 용도 외 사용으로 위반행위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특정기간을 정해 일시 단속하는 등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감독도 철저히 하기 바람
<처리>

▣ 농막 표준모델 제시로 농민 고충 해결
농사를 짓기 위한 형태의 농막이 설치되어 있으나, 농막에 차양막과 상하수도 및 화장실 설치 등의 불법행위가 연간 30여건으로 만연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관리유지를 하지 않아 미관을 해치고 자칫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정한 농막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등 관리지침을 만들어 농민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기 바람 <건의>

⑨-3 안전총괄과 
▣ 재난감시카메라 공개 시스템 구축
통합관제센터 내 재난감시 30개소 73대, 해상감시 18개소 39대의 영상정보처리기기를 운영하고 있음. 개인정보가 나타나는 화상정보는 철저한 보호가 필요하지만 재난 등을 예측하기 위한 영상 자료 등은 공개하여 시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재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임. 시민의 알권리 및 안전 확보를 위하여 재난감시 카메라 공개 시스템을 구축하여 주기 바람. <건의>

▣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 서비스 운영 철저
거제소방서, 한국석유공사 및 의용소방대 등의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재난취약가구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보급, 주택의 노후시설 점검 등의 안전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725세대를 방문 지원함. 지역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대까지 참여를 확대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 취약 계층에 대한 전수조사 및 연 1회 점검 등 체계적인 활동으로 안전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재난취약가구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바람 <처리>

▣ 시민안전보험 보장금액 확대 필요
거제시민들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한국 지방재정공제회에 년간 34백만 원으로 시민안전 보험을 가입하여 운영해 오고 있음. 그러나 보장 금액이 민간보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여 실효를 거두기 어려운 측면이 있으므로 안전보험 보장 금액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해 주기 바람 <처리>

▣ 재난 예경보시설 구축 및 운용 방안 마련
기후변화로 인한 태풍, 폭우, 홍수 등의 자연재해가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재난 예경보시설이 노후 되거나 고장으로 인해 작동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 무선방송 시스템 도입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음. 재난방송 불청지역 해소를 통해 시민안전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옥내·외 동시 사용이 가능한 재난 예경보시설 구축 및 운용 방안을 마련하기 바람 <건의>

▣ 들막마을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
사등면 들막마을은 매년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침수피해에 불안해하고 있으며, 올해 연이은 태풍으로 10여 가구가 집안까지 물이 차오를 만큼 큰 피해를 입었음. 들막마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이 70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2020년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감. 공사 과정에서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사업 준공까지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바람 <처리>

⑨-4 도로과 
▣ 보행도로 개선공사 추진 만전
보행자를 위한 보도정비 사업 실적이 저조함. 보도블록 불량으로 인해 사람들이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고, 위험한 보도는 조속히 개선하기 바람
<건의>

▣ 가로등 설치·관리에 대한 체계적 방안 마련
2020년 9월 말까지 가로등·보안등 고장민원 처리 건수는 3,407건으로 총 도로조명 18,32개 대비 18.5%에 해당됨. 가로등 고장 신고 시 신속하지 못한 처리 및 수리
후재고장으로 인하여 신고를 하지 않는 민원도 비일비재 함. 주민신고 후 대응하기보다 연차별, 구간별 정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선제적, 체계적으로 교체·정비해 나가기 바람 <처리>

▣ 중로2-31호선 산복도로 연장구간 도로 개설
옥포 도심의 주차난 및 교통체증 억제를 위해 2014년 개설한 중로2-31호선이 4차선 대로에서 시작하여 2차선 소로를 종점으로 연결되어 있어, 도로의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주민들의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 교통발생 및 집중량과 교통수단별 분담상태를 복합적으로 예측하여 거제유치원에서 옥포종합 운동장으로 이어지는 산복도로 연장구간 도로를 개설하여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해 주기 바람<건의>

▣ 도로 내 맨홀 단차 해소 적극 추진
도로 재포장 공사 후 맨홀과의 단차로 인해 소음 발생, 곡예운전 등 문제가 발생함.도로과 주관으로 맨홀을 관리하는 부서 및 기관과 협의하여 도로 내 맨홀과의 단차 해소를 적극 추진하기 바람 <처리>

▣ 동서간 연결도로 사업기간 내 정상 준공 및 상문동 교통체증구간 개선 방안 마련
거제동서간 연결도로(상동동~거제면 오수리) 1차 사업구간(터널 상행선, 접속도로) 준공은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총 사업비 748억원 중 2020년까지 506억원 예산 집행함. 2021년 잔여사업비 242억원 중 당초예산 105억만 편성돼 97억 예산 미확보 시 공사기간이 연장될 수 있음. 사업이 연장에 따른 시 재정 부담과 서남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점, 동서지역간 원활한 교통 소통과 함께 남부지역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균형개발 촉진과 남부권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 사업기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추경 예산편성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  또한, 도로가 개통되면 상문동 지역의 교통체증이 매우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명진터널과 아주 터널에서 오는 차량이 지방도1018호선으로 집중되어 병목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램프개설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중로2-13호선도 조속히 개설 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람<건의>

▣ 지방도 1018호선 연담~해금강 구간 개설
  2016년 6월 거제시의회 대정부 건의문이 채택되었던 것으로 2021년 3월경 준공예정인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관광수요를 감안해볼 때 관광 성수기 교통체증이 극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현재 지방도 1018호선 연담삼거리에서 거제자연휴양림 구간이 1차선 확장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관광시즌 교통수요를 예측하여 학동삼거리를 거치지 않도록 학동고개에서 내촐리 방향 구간의 도로 개설을 검토 바람 <건의>

▣ 부춘~탑포 간 굴곡도로 개량공사 율포 고개 구간 사고 위험 요소 개선
부춘~탑포 도로 굴곡 구간의 선형개량을 통해 안전한 차량통행과 교통 분산을 목적으로 총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2021년 공사를 완료함. 선형개량으로 속도를 내면서 사업 종점부 율포 고개 인근의 S자로 급격하게 꺾어지는 구간에 사고 위험이 높아졌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 되고 있음 주민의견 수렴과 도로과, 관련 전문가의 도로여건
분석 및 사고 위험 진단 결과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바람 <건의>

▣ 가조도 일주도로 안전진단 및 보수 실시
가조도 일주도로의 노후화로 인해 도로 부분 침하, 법면 붕괴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가조도 일주도로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진단 및 보수 실시하기 바람<건의>

▣ 동부면 부춘마을~오망천 도로 구간 노인보호구역 검토
동부면 부춘리에 소재한 석산 사업체와 인근 마을회간 협약을 체결, 석재 운반용 덤프트럭 운행속도를 30Km로 제한하고 있어 추월과 난폭 운전이 빈발하고 있고. 고령의 마을 주민들이 들녘과 마을을 왕래하는 도로변에 인도가 없어 사고 위험에 노출 되어 있음. 인근 마하병원 구간은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장애인 보호구역과 연결해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됨. 객관적인 도로 여건 분석을 통해 노인보호구역지정을 검토하기 바람 <건의>

▣ 항도마을길 도로 개선 조속 시행
마을 내 조선기자재 공장허가로 대형차량이 수시운행 중이며, 도로 폭이 협소하여 시내버스 교행에 방해가 되는 등의 불편사항으로 주민들과의 갈등을 빚고 있으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으므로 항도 마을 도로를 조속히 개선하기 바람 <건의>

▣ 거가대교 접속도로 교각으로 인한 소음피해 대책 강구
2010년 12월 개통한 거가대교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만연함에도 불구하고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음. 덕포 장자마을을 가로지르는 교각으로 인해 하루종일 딸깍거리는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외면이 계속 되고 있으므로 시설 보완(저소음이음시공 등) 등의 대책을 적극 강구하기 바람 <건의>

▣ 구 거제대교 관리권 경상남도 이관 추진
거제와 통영을 잇는 구 거제대교가 개통된지 50년이 되어 노후로 인한 안전진단 및 보수공사 예산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임. 교량의 붕괴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인명의 손실이 일어날 수 있는 중차대한 문제이므로 적극적인 대비책을 세워야 할 것임. 특히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대형 교량을 관리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크므로, 지방도 1018호선으로 승격 등 전반적인 검토를 거쳐 경상남도에 관리권을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바람 <건의>

(좌) 구 거제대교 (우) 신거제대교

 ▣ 문동~삼거 도로 확·포장 공사 개설 추진
2016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후 1공구 .51km 준공 및 2구간 보상 착수 이후 보상협의 추진 결과, 무궁화동산까지 10%보상, 무궁화동산에서 삼거마을구간은 70% 보상 완료됨. 거가대교 및 아주~상동간 국대도 개통과 더불어 거제케이블카 개통 등 교통수요가 늘 것으로 예측되며, 교통사고 위험 사전 예방 및 삼거마을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보상 완료된 구간은 조속히 개설공사를 실시하고, 보상이 완료되지 못한 구간에 대해서도 사업비 확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 바람 <처리>

⑨-5 도시재생과
▣ 지심도 내 위법행위에 대한 행정조치 이행(건축과 공통)
지난해 소방서와의 합동단속에서 7백여 건의 불법 건축물을 적발하여 원상복구명령 또는 강제철거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졌음. 지심도에는 총 15개소 3개동의 건물이 소재하고 있으며, 그 중 9개소 13개동에서 불법 증축 등의 위반사항이 확인된 바 있으나, 현재까지 시정명령 이후 추가적인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행정의 이중 잣대 적용으로 인한 형평성 논란을 야기하고 있음. 행정을 집행함에 있어 지역과 상황 등에 따라 차이를 두고 달리 적용을 하는 것은 법을 준수하는 대부분 시민들의 신뢰 훼손과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확인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조속한 행정조치로 불법 행위를 바로잡아 주기 바라며,  현재 지심도 갈등해결 및 상생방안 마련을 위하여 국민권익위 주재로 조정회의체를 구성하는 등 해법을 모색 중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협의점을 찾아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람 <처리>

 ▣ 행정타운 조성사업 원칙대로 추진
거제경찰서, 거제소방서 이전을 목표로 추진한 행정타운 조성사업이 사업자 변경으로 당초 계획된 일정을 넘기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거제경찰서, 거제소방서 이전 논란은 본 계획의 원칙을 제대로 세우면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거제시 자체 재원을 투입하여 정산하더라도 행정타운 조성을 앞당겨 준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바람 <건의>

▣ 도시재생사업 적극 추진
2018년 장승포지역이 선도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고, 2020년 옥포지역 및 고현지역이 추가로 선정되어 주민협의체와 협력관계를 갖고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음. 현재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현장지원센터의
운영방법을 슬럼화 된 도심의 활력화를 위해 연속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공공위탁, 민간위탁, 재단설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바람. 도시진단 결과 쇠퇴도가 가장 높은 능포동이 도시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이 되지 못한 사유를 면밀히
파악하여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능포지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바람 또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이음센터, 옥뜨락, 장승포현장센터)의 조기 준공으로 주민들의 참여를 원활히 함으로써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람 <건의>

▣ 준용하천 정비계획 용역 추진
경상남도가 관리하고 있는 준용하천 중 덕포천과 소동천의 정비계획 용역 추진이 필요함. 덕포천의 경우 도시계획도로와 중첩되어 있으므로 도시계획 변경에 반영하고, 폭우 시 범람 등 위험요소가 많으므로 정비계획을 수립하기 바라며. 소동천의 경우 2018년 정비 시 예산문제 등으로 정비계획에서 누락된 부분을 용역을 통해 재정비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바람 <건의>

⑨-6 건축과
▣ 빈집 정비 사업 적극 추진
올해 면·동을 통하여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474동의 빈집이 파악되었으며 실제적인 빈집은 그보다 더 상당한 것으로 추정됨. 농어촌뿐만 아니라 도심지의 빈집은 쓰레기 투기, 화재발생, 미관 저하 등 이웃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음. 2020년 농어촌 생활환경 정비 보조사업으로 6동, 빈집정비 실태조사에 의한 공문발송 및 자진철거
유도로 12동의 빈집이 정비 완료 되었으나, 여전히 부족한 실정임. 주거 환경 개선 및 생활 안전을 위하여 빈집 정비사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바람 <처리>

▣ 주거취약 계층 발굴 적극 지원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급여 지급 실적이 2019년 5월 1,979세대 247백만 원이었으나, 2020년 9월 2,750세대 371백만 원으로 급격하게 늘어남. 조선산업 침체에 따른 경기 불황 및 코로나19 유행 등으로 주거취약 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주민생활과, 사회복지과 등과 협업하여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구제방안을
마련하여 주기 바람 <건의>

▣ 거제시 장기공공 임대아파트 위탁운영 검토
거제시가 저소득층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건축한 장기공공 임대아파트를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음. 현재 575세대 중 국민임대 375세대의 307세대가 계약을 하였고, 영구임대 20세대가 입주완료를 하였으므로, 입주관리 등 제반사항을 거제시에 주소를 둔 전문관리업체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람 <건의>

▣ 대성루첸하우스 석축 붕괴 위험 안전대책 수립(도 로 과,도시재생과, 농업정책과 공통)
사등면 대성루첸하우스 건축물의 105동 후면 주차장 석축의 보강토 옹벽 일부구간이 붕괴돼 하천 재해 복구 공사를 진행했으며, 8월부터 9월까지 현장 긴급안전 점검을 실시함
 현장점검 결과 8월 집중호우(누적 372mm)에 의해 석축 하부 사근천의 수위 상승과 더불어 빠른 유속에 의해 돌출된 우각부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쳐 하부 석축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되며, 긴급안전점검을 실시 결과 하천 내 BOX 또는 하천 선형을 직강 형태로 변경하는 등 영구적인 안전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시함.  또한, 104동의 경우, 석축 및 옹벽의 기울기 항목에서 건축 구조 상의 결함에 따른 ‘시설물 안전에 있어서 심각한 상태’를 의미하는 'E등급' 판정을 받음. 건축 과정에서 부도와 경매의 위험을 부담하며 입주한 주민의 어려움을 감안해 소규모공동주택 관리 보조금을 신속히 교부해 정밀안전진단 조사를 진행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축과가 주관해 도시재생과(하천담당), 농업정책과(농업기반 구거담당), 도로과(6차선도로확장 담당) 등과 협업체제를 가동하여 2021년 상반기까지 영구적인 안전대책을 수립하기 바람 <건의>

▣ 옥포덕산아파트 재건축 지원
노후된 대규모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거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재건축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옥포주공아파트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장평주공아파트, 고현주공아파트가 차례대로 재건축 시행을 추진하고 있음. 준공한지 35년이 경과된 옥포 덕산아파트 1차~4 차가 공동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시민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으로 지원책을 마련해 주기 바람 <건의>

▣ 건축행정의 난개발 방지 종합대책 강구
2017년 1월부터 아파트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묶여 공급을 제한받고 있음에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할 뿐 만 아니라 주택보급율이 이미 120%를 상회하고 있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준공 후 미분양’아파트는 2020년 10월 말 기준 총 4,418가구 중 1,134 가구이며, 올해까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아 향후 3년간 공급 계획인 아파트는 4,909가구로 이 중 2곳 2,401가구는 착공시점 조차 정해 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 그동안 난개발과 주택건설사업 계획의 과도한 승인에 따른 건축행정의 불신이 팽배하며, 아파트 공급을 줄이기 위해 신규 분양을 억제하고, 미분양 관리지역인 점을 감안하여 아파트 분양을 위한 신규택지개발 억제 및 난개발 방지대책을 강구하여 주기 바람
<건의>

⑨-7 토지정보과
▣ 실거래신고 위반 과태료 및 부동산실명법과징금 체납관리 및 징수 철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동안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태료에 대해 72건 385백만 원 부과, 75백만 원 징수, 310백만 원 체납하였으며, 부동산실명법과징금에 대해 4건1,90백만 원 부과, 10백만 원 징수, 1,980백만 원이 체납됨.부동산압류 뿐만 아니라 예금압류 진행 등 적극적인 조치로 체납금 징수에 만전을 기하기 바람
<처리>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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