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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자목 김주근]거제시민 이라면 누구나 "거제시 홍보(弘報) 도우미"가 되자김주근: 호 자목/(주)신한기업대표/시인/수필가

 1985년도에 대우조선해양에서 있었던 실화(實話)이다. "긴급하게 구매(購買)"를 해야 하는 "제품(製品)"에 대하여 일화(逸話)를 소개하고자 한다.나는 대우조선해양 현장에서 일하고 있었기에 늦게 중간 관리자에게서 들은 이야기이다.

당시에 조선본부장 ㅇㅇㅇ 이사께서 박동규 소장에게 찾아가서 "베이비 그라인더를 약200개가 필요하다."고 구두(口頭)로 구매를 요청(要請)을 했다.

며칠 쯤 지나서 플랜트 철구에서 해양 구조물을 제작 중에 "베이비 그라인더를 긴급하게 구매"를 하지 못하면 "공정(工程)을 맞출 수 없는 절대(絶對) 절명(絶命)의 위기(危機)가 발생" 하였다.

당시 플랜트 철구 ㅇㅇㅇ 부장께서 일체형 작업복을 입고 "베이비 그라인더 샘플"을 호주머니에 넣고, 박동규 소장에게 찾아갔다.소장에게 "베이비 그라인더를 보여 주면서 100개 구매를 긴급히 요청"을 하였다.박동규 소장께서 "즉시 구매부에 지시했다."고 한다.

그 소문을 들은 ㅇㅇㅇ 조선본부장께서 박동규 소장에게 다시 말씀을 드리고 "구매를 같이 하기로 결정했다."는 일화이다.그 일화는 세월이 흘러도 오늘까지 귓속에 떠나지 않고 맴돌고 있다.

위에 소개한 두 부류(部類)의 사람이 똑 같은 사람에게 전달(傳達)하는 방법이 달랐다.

한 사람은 "구두"로 전달하였지만 듣는 이로 하여금 시급(侍急)함을 다투는 느낌을 심어주지 못했다고 필자는 판단(判斷)이 되었다.

한 부류의 사람은 "실물을 호주머니에 지참(持參)"하고 소장에게 가서 "실물을 보여 주면서 간절한 호소력(呼訴力)으로 긴급함을 전달"을 하여 소장으로부터 "즉시 구매를 지시 했다."고 들었다.

또 다른 예(例)를 들어보자.해외 관광을 하다보면 "가이드의 역할"을 자세히 관찰(觀察)하게 된다. "가이드"가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새삼스럽게 느끼게 한다.

통솔자요. 인솔자요, 길잡이요, 역사해설자요.수시로 인원 파악자요, 숙소 배정자요. 시간관리자요, 문제가 생기면 해결사요, 차를 타거나 이동을 하면 여권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역할을 한다.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가이드 "홍보 도우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 조례(條例)"를 만들자.

"베이비 그라인더"를 보여 주면서 현실감 있게 상대방을 인식시키는 방법과 "가이드"의 역할을 거제도 관광에 접목(接木)시켜 보면...

첫째는 거제도 역사와 지형 익히기 그리고 이동하는 시간과 구간별 거리 등을 이론교육을 받게 하자.
둘째는 현장체험 실습으로 자신감을 키우자.베이비 그라인더를 호주머니 넣고 보여주는 심정으로 확실하고 자신감(自信感)이 넘치는 말씨로 관광객에게 전달하자.
셋째는 행정에서 일정한 기간을 정하여 "거제시 관광 도우미"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넷째는 관광객들이 위치를 몰라서 "여쭈어" 오면 망설임 없이 자신감 있게 소상(昭詳)하고 친절(親切)하게 안내를 하자.
다섯째는 거제시민들이 거제의 역사를 대충대충 알고 있는 지식을 타파하고, 교육을 받아서 "거제의 역사를 확실히 알도록 하여 거제인의 자긍심을 갖게 하자."
여섯째는 거제시 행정과 거제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협조하여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학습 과목"에 "거제시 관광 홍보 도우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린다.
일곱째는 체계적인 과정을 통하여 거제도 관광 메뉴얼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홍보지를 만들자.

일곱 가지 열거한 것 외에 방법은 수없이 많을 것이다. 지금까지 거제타임라인 인터넷 신문에 "관광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혜안(慧眼)을 제시"하였다.누구에게 "아이디어를 도용(盜用)"한 것도 아니다.

순수한 필자 혼자만의 아이디어로 면사무소 또는 동사무소에 찾아가서 면지와 동지를 살펴보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습득(習得)하여 글로 표현하였다. 특히 기동력을 발휘하여 직접 현장에 가서 눈으로 확인하고 근처 주민에게 "여쭈어" 보면서 정보(情報)를 듣고 기록(記錄)을 했다.

알고 있는 수준에서 머물지 말자.거제시민 이라면 누구나 "거제시 홍보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관광객들에게 "거제시를 알리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거제인(巨濟人)의 자긍심을 갖자. (2021.02.25)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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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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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엠송 2021-03-07 09:13:58

    거제에 한번 놀러 가야겠습니다
    회사 핑계로 아직 못 가봤네여   삭제

    • DAP 2021-03-01 21:29:24

      누구보다 거제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며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내주시는 작가님이 계셔서 앞으로 거제가 많이 발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 김정렬 2021-02-27 10:59:05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삭제

        • 김동문 2021-02-26 13:54:04

          거제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꼭 그렇되리라 믿습니다^^   삭제

          • 오경국 2021-02-26 10:33:29

            구체적인 실현 방법까지 제안 해 주신 필자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행정당국에서도 실현 가능한 부분은 조속히 적용하면 좋겠습니다.   삭제

            • 달뜸바우 2021-02-26 10:17:15

              필자님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없는모습너무좋네요...
              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삭제

              • 이재섭 2021-02-26 10:11:01

                거제의 미래가 보입니다.
                거제 발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삭제

                • 예준 2021-02-26 09:28:15

                  거제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들이기에 더 와닿는 말씀 거제시에서도 다방면으로 거제를 홍보하고 함께 발전하는 모습이 나올수있길 기대해보게됩니다.   삭제

                  • 손장문 2021-02-26 07:59:14

                    필자가 거제를 아끼고 발전 시키려는 마음이 속속히 들어 있네요. 거제의 발전을 위해서 우리모두 팔을 걷어 봅시다.   삭제

                    • 조남선 2021-02-26 07:41:21

                      거제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홍보요원의 자세 확립이 필요하겠습니다.
                      김주근 기고님과 같은 대표 시민의 열정이
                      더욱 많이 모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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