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사회 SNS오늘의 포토
[SNS오늘의 포토49]대우조선노조,민주당 경남도당 앞 '장례식'"김경수 도지사가 나서라!"-부지사에게 서명지 전달

대우해양조선의 현대중공업 매각을 반대하는 노동자들이 31일 정부여당을 강하게 비난하며 뜻을 같이 하는 거제시민들의 서명지를 경남도에 전달했다.

대우조선의 현대중공업 매각을 반대하는 노동자들이 정부 여당을 비난하며 장례식 퍼포먼스로 결의대회를 펼쳤다

이날 전국금속노조 경남지부 주최로 ‘대우조선 불공정 매각저지! 현대재벌에 특혜매각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심판하자’는 제목으로 열린 결의대회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장례식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대우조선 노동자들은 "대우조선 매각은 조선산업 발전은커녕 거제, 경남, 부산지역의 조선기자재 벨트 붕괴로 인한 경제 파탄과 기술력 유출 등 국내 조선산업의 동반 몰락을 야기한다”며 "대우조선 특혜매각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신상기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장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우조선 매각이 경남 경제에 악영향을 끼친다면 직접 나서서 막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힌 적이 있으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다”며 “김경수 도지사가 대우조선 매각 철회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민주당 경남도당 앞에서 하관식을 한 후 경남도청을 향해 가두시위를 벌였다. 11만 거제시민이 대우조선 매각을 반대하는 서명지를 김경수 도지사에게 직접 전달하려고 했지만 부재중이어서 경제부지사에게 대신 전달하고 매각철회를 요구하는 면담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춘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