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남사르환경재단이 함께하는『모두의 습지 자연스럽게』3차 활동을 9월 29일 동부면 산촌간석지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통영거제환경연합 원종태사무국장 원종태 환경교육과 산촌습지가 육상과 해상환경 전이대로 독특한 습지생태을 형성한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로 보전가치가 높은 습지로 산촌습지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또한 새들의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새집만들어 달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고 생태탐방도 이루어졌다 

거제시자원봉사센터는 지구환경 위기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자원봉사자의 주도적인 참여로 습지보존 활동을 통하여 탄소저감에 기여하며 습지보존 활성화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봉사 활동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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