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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 서항지구 친수공간 8일부터 부분 개방 오래된 낡은 항만이 창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 쉼과 힐링 공간
창원시, 연말 준공 앞서 해변 산책로, 체육시설 개방

[창원;박만희기자]

8일부터 부분 개방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항지구 친수공간 전경./창원시

창원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마산합포구 서항지구 친수공간이 일부 개방된다.

창원시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시행 중인 서항지구 친수공간을 8일부터 시민들에게 부분 개방한다.

8일부터 부분 개방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항지구 친수공간 전경./창원시

이번에 개방되는 공간은 국가무역항인 서항부두~제1부두~중앙부두 2.3㎞ 중 1.2㎞ 구간이다.

해변 산책로와 해양신도시 연결 보도교, 체육시설 5종, 물놀이장 및 바닥분수, 야외무대, 쉼터, 주차장과 화장실 등이다.

테니스장,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 체육시설 3종은 창원시 공공시설예약포털에서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야간에는 보도교 경관 조명과 가로등이 마산만 일대를 밝혀 도심 밤바다를 거닐며 산책할 수 있다.

8일부터 부분 개방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항지구 친수공간 전경./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서항지구 친수공간의 전체 준공은 올 연말이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쉼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준공된 시설에 한해 개방을 하게 됐다"며 "향후 시민 의견을 수렴해 시설 보완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8일부터 부분 개방하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항지구 친수공간 전경./창원시


 

박만희 기자  faa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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