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가 지속적인 보도로 개발이익환수금 재조사를 촉구하던 '아이파크 2차사건'이 거제시의회의 특위조사에 이어 KBS가 기획 연재를 시작해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다. (KBS방송 원문 시청은 아래 링크주소를 클릭하면 가능) |
KBS창원총국이 11일 저녁9시 지역방송 뉴스에서 거제시 반값 아파트 소식을 8회째로 연속 보도했다.
공영방송 kbs보도, "거제 ‘반값아파트 진실 규명 연대’ 조직"
KBS창원이 연속 보도한 거제 반값아파트 개발 이익금 의혹에 대해, 거제 지역 시민들이 최근 거제시와 사업시행사를 상대로 반발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지역 시민과 정치인 등이 참여한 '거제 반값아파트 개발 이익금 진실 규명 시민연대'는 모레부터 집회 신고를 내고, 막대한 개발이익금 환수를 포기한 거제시와 정산 자료를 숨기는 사업시행사를 규탄하기로 했다는 것.
시민연대는 또, 개발 이익금 환수 관련 공무원과 변광용 시장을 직무유기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KBS의 8회째 보도문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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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아파트]⑧ "거제 ‘반값아파트 진실 규명 연대’ 조직”
2021.10.11 (22:07)뉴스9(kbs창원)
KBS창원이 보도한 거제 반값아파트 개발 이익금 의혹에 대해, 거제 지역 시민들이 최근 거제시와 사업시행사를 상대로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 시민과 정치인이 참여한 '거제 반값아파트 개발 이익금 진실 규명 시민연대'는 모레부터 거제 전역에 집회 신고를 내고, 막대한 개발이익금 환수를 포기한 거제시와 정산 자료를 숨기는 사업시행사를 규탄하기로 했습니다.
거제 반값아파트 시민연대는 또, 개발 이익금 환수 관련 공무원과 변광용 시장을 직무유기와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kbs방송기사문링크하기: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98274
아래는 kbs방송화면 캡쳐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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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광 기자 gjtlin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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