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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중 3학년 벽화그리기‘안전한 등·하굣길 만들어요’

성포중학교(교장 함영복)는 지난 11월 18일 3학년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021년 거제 행복교육지구 학교 지원사업으로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학급 단위의 활동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이다.

 학생들은 학급회의에서 학교와 마을의 문제점을 토의하여 학교 앞 거제대로 지하 통로 박스가 인적이 드물고 어두워서 안전한 등·하굣길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 문제의 해결로 학교생활과 관련된 벽화를 그려서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로 했다.

성포중학교는 몇 년 후 개축 계획이 있어서 현재의 학교의 모습을 그린다는 것은 졸업생이나 재학생 뿐 아니라 학교와 함께해 온 성포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에도 큰 의미가 있는 활동이다.

3학년 김은비 학생이 밑그림을 맡아 학교명을 타이포그래피로 꾸미고, 학교 전경과 마크를 그렸으며, 성포중학교의 대표 활동인 예술꽃 동아리, 배구, 티볼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렸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문혜원 학생(3학년)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활동을 경험해서 좋았고, 이 길을 지나다닐 때마다 우리가 열심히 벽화를 그렸던 모습들이 생각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적었던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며, 어둡고 침침한 지하 통로 박스에 아름다운 생기를 불어넣음으로써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등·하굣길이 되고 마을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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