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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인터뷰③]'3선 시의원 거쳐 도의원으로 진출한 '전기풍 당선자'"초심 그대로 시민 섬김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

당선자 릴레이인터뷰 ③  ' 전기풍 도의원 당선자'

   

전기풍 도의원 당선자는 제6대 거제시의회에 입문하여 8대까지 3선 시의원의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그는 특히 복지행정에 관심이 많아 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현 거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며 지방자치분권과 메니페스토 운동에도 상당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대우조선해양의 직원으로 근무하면서도 청년운동과 사회복지운동에도 열심이었다. 또
12년의 의정활동 중에는 관광발전특위위원장을 맡는가하면 제7대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제8대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지방자치제도의 근원적 문제점을 항상 지적해 왔듯이 그가 도정에서 어느 정도의 의지로 지역현안 문제와 잘 펴지지않는 지방자치제도의 개선점을 구현해 낼 것인지 관심을 두고 볼 일이다. 


Q1. 3선 시의원을 거쳐 초선 도의원으로 당선된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민생경제를 살피겠습니다.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부지런한 일꾼 도의원이 될 것입니다. 거제시정을 누구보다 꿰뚫고 있기에 거제미래 청사진을 그려내는 중진의원의 역할을 다해 내겠습니다. 처음 간직했던 초심 그대로 주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Q2. 지금까지 다져온 정치 행정에 대한 소신이나 도정에 대한 견해는?
 지방자치의 근본적인 목적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지방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지역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남도정에 보다 과감하게 주민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도민의 대표기관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주민주권을 강화하는 자치분권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주민들의 다양한 지혜를 모아 경남도정을 새롭게 바꾸어내는 거버넌스행정체계 구축에도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3. 지역사회와 경상남도 주요 현안사업 등에 대한 대응방향은?
 거제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조선산업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과 장목관광단지 조성과 국도5호선 해상구간과 연계된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오랜 과제들을 제대로 짚어 해결해 내겠습니다. 거제를 획기적으로 바꾸어 낼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및 가덕도신공항 추진에 경남도정의 역할을 촉발하고 거제미래의 발전상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사면이 바다인 섬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농어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일하는 도의원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삼성중공업 김치데이 봉사활동
하청 스포츠파크 준공식

 Q4. 거제사회에 가장 시급한 현안 문제 중 해양플랜트국가산단 조성에 대한 해결방안은?
 먼저 해양플랜트국가산단 조성은 거제미래 먹거리를 보장한다는 경제적 측면에서 바라보고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미 환경영향평가,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등 68개 기관의 협의가 완료되었고, 2017년 11월 국토교통부 중앙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마쳐 모든 행정절차가 마련되었습니다. 마지막 국토부장관의 승인만 남겨둔 상황에서 느닷없이 추가 요구조건인 대우와 삼성 등 대기업의 투자참여를 내걸었습니다. 해양플랜트 분야는 조선해양산업의 블루오션입니다. 거제경제의 핵심인 양대조선소 생산시설과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연구개발,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함께 해양플랜트 클러스트를 구축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가산단 승인은 추진되어야 합니다.      

Q5. 오랜기간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해 오면서 절감한 경남도와 거제시의 행정현장에 대한 현실적 평가는? 문제에 대한 쇄신 방향은 어떠해야 한다고 판단하는지?
 주민들이 바라는 공직사회에 대한 시각이 지방자치제도 이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발품을 팔아 민원현장을 찾아 다녀보면 현장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과제들이 많습니다. 즉 문제는 해결하라고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지역의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현안사업의 추진과정은 보다 투명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부진한 사업들은 왜 지체되고 있는지, 추진한 사업이 계획했던 내용과 얼마나 부합했는지 얼마든지 알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주민들이 정답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안사업 대부분은 예산분담 형식의 매칭으로 이루어져 있고, 경남도와 연결된 사업들은 상호 긴밀한 협조가 필요합니다. 거제시정을 꿰뚫고 있는 경륜과 지역개발에 대한 뚜렷한 현실적 감각으로 경남도정과의 연결고리 역할에 충실을 기하겠습니다.

Q6. 지역경제의 핵심인 대우조선 매각문제 및 향후 다가올 조선인력 부족사태에 대한 해결 방안은?
 대우조선은 지역경제의 핵심 원동력이자 국민기업입니다. 한국산업은행이 추진했던 현대중공업과의 매각은 무산되었습니다. 그러나 마무리된 것이 아닙니다.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인  조선산업의 성장방안을 마련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경영정상화 방안이 필요합니다. 대우조선이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나 독립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조선산업이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조선인력 부족 사태는 단일기업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거제시가 논의 테이블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시급한 하청노동자들의 임금과 복지 등 전반적인 처우향상 대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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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자신의 공약사항 중 특별히 강조하고픈 점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실현해야 합니다. 지방자치 실현의 근본 이유가 삶의 질을 높이자는 것입니다. 거제시민 누구나 생애주기별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입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자활자립 경제공동체 활성화로 일자리창출이 이루어져야 하며, 종합복지타운 조성으로 전 생애에 걸쳐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장년을 위한 제3의 인생설계지원센터는 조선산업 도시의 특성을 반영하여 은퇴를 앞두고 인생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시민들에게 보다 더 나은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것입니다

Q8. 자신의 공약이행을 위한 예산확보 및 거제시와 경남도에 제시할 기본구상은 어떤 것인지?
 선거공약은 매니페스토 정신에 입각하여 유권자에게 제시한 것으로 반드시 실천할 것입니다. 시민의 뜻대로 거제를 새롭게 하기 위한 공약으로 해양플랜트산업 클러스트 구축과 거제경제자유구역청 신설로 조선산업에 특화된 기업경쟁력을 높여 나가도록 뒷받침하겠습니다. 향후 다가올 남부내륙철도와 가덕도신공항 조기 착공 노력으로 광역교통망 구축에 부응하는 도시 계획 수립으로 준비된 도의원의 면모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관광특위위원회 개최 세미나 개최

Q9.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정치 여정?(프로필)
 거제시의회 3선 의원으로 제7대 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제8대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지역사회 각 분야의 사회복지전문가와 자원봉사자, 소외계층의 후원자로 살아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신선한 감각으로 새로운 정치에 도전하고 있으며, 대우조선 노동자로 청년운동, 사회복지운동, 지방분권, 사회혁신가로서 끊임없이 지역사랑의 열정을 초심 그대로 이어가겠습니다.
 

Q10. 마지막으로 경남도민과 거제시민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거제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경남도의원으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의 모든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조선산업이 불황의 늪에 허덕였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민생경제복지가 무너졌습니다. 이제 희망의 날개를 달아야 합니다. 거제시의회 경륜을 바탕으로 부지런히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탄탄한 복지로 거제시민이 안정적으로 행복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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