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희 경영기획이사, 여름철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부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신창호)는 8월 8일 김종희 경영기획이사가 여름 성수기 탐방객이 밀집하는 학동자동차야영장 및 학동몽돌해변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종희 이사는 점검에서 여름철 성수기 야영장 내 전기시설 상태 점검, 탐방객 편의시설 및 소화기 관리상태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학동몽돌해변에서의 물놀이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여 국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안전관리는 물론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더욱 노력 할 것을 지시했다.

신창호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장은“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학동자동차야영장과 해수욕장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을 유념하여 코로나19 확산예방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성수기 종료 시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모든 직원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안전사고 없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학동자동차야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서정윤 기자  gjtline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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