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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폭염경보 속 '살수차 거리 물뿌리기 해야?, 말아야?'타지자체 전부 시행하는데, 거제시만 왜 머뭇거리나?-반대시민들,'별 효과 없어!'

여름철 도로상 살수차운영은 행정안전부 도로변 그늘막설치, 무더위쉼터설치 등 폭염피
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국적 사업이다.

이에따라 거제시는 폭염경보발령시 시가지 주요도로 4구간에 대하여 살수차 4대가 동시 투입되어 1일 3~4회 실시해 왔었다.(관련기사 참조) 시는 지금까지 고현~장평구간/수월~양정구간/옥포~아주구간/장승포~능포구간에서 살수차를 투입해 왔다.

이 사업의 효과로는 도로복사열감소(=>도시열섬효과 완화),도로변형 최소화(=>안전사고 예방),비산먼지 제거(=>도시환경개선) 등을 꼽고 있다.

반면 이 사업 시행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무더운 기온시 도로에 물을 뿌려 잠깐이라도 주위 온도를 낮추어 주는 점이라고 하나 실제로는 별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단점으로 살수로 불균행하게 물이 뿌려져 구덩이에 고여 차량들 바뀌에 닿아 물이 비산되어 지나가는 행인에게 튕겨 언쟁이 발생하기도 하고, 살포 차량으로 작업으로 인해 도로정체 발생, 살포 후 도로에 물이 고여있어 차량들이 고인 물을 피하기 위해 차선 위반으로 사고 유발을 일으키기도 한다는 것.
 
고현 시장 앞 도로에서 횡단 보도에 고인 물로 인해 보행중인 노인들이 미끄럼 사고 발생과 동시 노인들 보행시 위험하다는 하소연이 있고, 도로변 주정차 차량을 깨끗하게 세차해 두었는데 살포된 고인 물로 인해 세차를 망쳐 스트레스를 받게돼 더 열나게 하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살수차 운영에  투여되는 경비와 뿌려지는 물 등 모든 경비를 차라리 뷸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에서 한다고 꼭 따라서 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이러한 찬.반 논란에 대해 박종우 거제시장은 "무조건적으로 과거에 실시했으니 되풀이한다는 관행보다는,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해 긍정적인 측면이 더 높을 경우는 즉각 재개하고, 부정적인 측면이 더 높을 경우는 전면 재검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한 살수차 운영자는 "국가가 필요성을 인정해 행정에서 살수차 번호까지 별도부여하고 있는 마당에 일부 시민들 반대가 있다고 해서 이를 금하는 것은 타당한 일이 아니다"며 반발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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