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이솝유치원 원장은 9월 7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104만원을 기탁해 행복천사 제194호가 되었다.

이솝유치원은 수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6년에 개원하여 총12개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숙 원장은 “행복천사 기부릴레이 세 번째 주자로 거제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배 이사장은 “매주 원장님들을 만나뵈어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다. ”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 십시일반 모인 기부금을 잘쓰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7)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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