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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거제시장, '선거법위반여부' 검찰 소환 조사[KBS창원방송국 22일 보도]

 박종우거제시장이 최근 창원지검통영지청에 선거법위반 여부와 관련해 소환조사를 받았다고 22일 KBS창원방송국이 이를 보도했다.

민주당거제지역위원회는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박종우시장과 서일준 국회의원의 철저조사를 주장하는 시위를 통영지청 앞에서 펼쳐 왔었다.

그러나 검찰은 자체적 수사계획에 따라 사전 압수수색 및 참고인과 관련 인물에 대한 조사를 하는 등과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사건들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었다. 

이번에 박 시장에 대한 혐의는 그만둔 서일준 국회의원사무원과 모 지인(연인관계)과의 돈거래와 부인의 둔덕면 모 사찰에 대한 기부행위 여부 등에 대한 최종 확인 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시장은 국회의원사무원과의 관계는 본인은 전혀 알지 못하는 사실이었음을 주장하고 있고, 사찰후원금은 두차레에걸쳐 계좌이체 후원한 것으로 불교도인 부인이 상시기부행위라고 보기보다는 예전부터 크고 작은 사찰후원을 해 왔던 점을 들어 결코 선거와 관련된 돈이 아니었음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이 사찰 관계자가 과태료 폭탄을 우려한 나머지 선관위에 신고했고, 선관위가 고발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사찰관계자도 함께 조사한 것으로 보도됐다.

원문보기: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607179
[앵커]
박종우 거제시장이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시장은 선거법 위반으로 크게 두 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검찰의 혐의 입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종우 거제시장이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최근 박 시장을 불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시장의 핵심 혐의는 두 가지입니다.

박 시장의 측근이 지난해 국민의힘 거제시장 후보 경선을 앞두고, 알고 지내던 서일준 국회의원 보좌진 한 명에게 천300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박 시장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돈이 사적 관계에서 오간 것인지, 아니면 SNS 선거 홍보 활동 등 대가성이 있었는지 여부도 수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5월 이 두 사람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박 시장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며, 사건과의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다른 혐의는 박 시장의 배우자가 한 사찰에 기부한 돈 관련입니다. 박 시장 배우자는 지난해 7월 초 이틀에 걸쳐 거제의 한 사찰 승려에게 계좌로 천만 원을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6·1지방선거 전 승려가 이 사실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고, 이 승려 역시 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자치단체장 후보가 되려는 자의 배우자도 선거구 안에 있는 기관과 시설 등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해 8월 출마 선언 전, 불자인 배우자가 여러 사찰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으며, 신도가 적은 작은 사찰에 계좌 이체로 돈을 보낸 건 선거와 상관없는 기부 행위임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공직선거법 공소시효는 다음 달 1일까지여서 조만간 박 시장에 대한 기소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윤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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