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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의원,‘바람의 핫도그’ 왜 거제 9미(味)인가?김선민 시의원, 행정사무감사 '송곳 지적'

 거제 대표 음식으로 지정돼 있는 ‘거제시 9미(味)’ 가운데 ‘바람의 핫도그’가 포함돼 있는 사실을 두고 김선민 시의원이 문제제기를 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28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거제시향토음식심의위원회의 위상 제고와 대표 향토음식 발굴 및 선정에 대한 역할을 주문하는 과정에서 거제시 9미에 대한 문제점을 거론했다.

김 의원은 “거제시는 거제 대표 관광지, 대표음식, 주 특산품을 9경 9미 9품으로 선정해 놓고 있다. 그런데 9미에 선정된 일부 음식은 거제 대표음식으로 지정하고 홍보하는데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운을 뗐다.

김 의원은 “거제시가 선정해 놓은 9미는 ‘대구탕, 굴구이, 멍게(성게)비빔밥,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생선회와 물회, 볼락구이, 그리고 '바람의 핫도그'도 포함돼 있다”며 “다른 음식들과 달리 한 음식은 개인특정 상호가 사용됐으며 거제시 특산품을 재료로 하지도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거제 대표 음식이라는 것은 거제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통해 만들어지는 음식이어야 하며, 또 시민 누구나 그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거제시가 시 예산으로 관광책자나 여행팜플렛을 만들어 홍보를 하는 만큼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9미가 선정돼야 한다”고 짚었다.

거제시 9미 선정 문제는 선정 당시부터 논란이 유발됐던 사안이다. 앞서 거제시는 지난 2019년 거제대표 관광지와 대표음식, 대표 특산품으로 기존 8경 8미 8품을 ‘9경 9미 9품’으로 재선정했다.

9미에는 ‘대구탕, 굴구이, 멍게(성게)비빔밥, 도다리쑥국, 물메기탕, 멸치쌈밥과 멸치회무침, 생선회와 물회, 볼락구이, 바람의 핫도그’가 선정됐다.

다른 품목은 모두 거제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재료로 하고, 그 재료를 이용해 누구나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음식인 반면, ‘바람의 핫도그’는 재료가 거제에서 생산되는 원료도 아닐뿐더러 개인 고유 상호로 마케팅이 되고 있어 선정 당시부터 논란이 일었다.<새거제 전의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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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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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지기 2022-12-01 12:39:53

    무지한 자들속에 이런 시위원이 존재함에 감사한다 전 거제를 리더한자여 자네의 무지함을 모르고 현수막에 이름을 세겻더만 연기로 사라지길........빌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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