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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표류 가조도 친수공원조성사업, '어떻게 되고 있나?'노루섬과 멍에섬 65% 소유 지주 불매 및 동의 거부로 사실상 '실현불가 상태'

거제시사등면 가조도 대표관광시설로 거제서부권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며 관광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되던 '가조도친수공원 조성사업'이 5년째에  이르도록 표류하고 있어 시민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 사업은 거제해양관광(주)(한국레포츠, 주.킴앤코 투자개발 이 설립한 SPC)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거제시 사등면 창호리 산3-1번지 일원(15,544평방미터) 보전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수자원보호구역에  출렁다리, 스카이바이크, 짚라인,휴계소, 주차장 등 부대시설,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민간 제안 사업이다. 

또 이 사업은 2018년 6월 당시 박명균 부시장 주재로 사업자,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 거제시 항만과가 회의를 거쳐 2018년 6월 12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투자자 킴앤코, 운영사 한국레포츠가 MOU를 체결했다. 또 7월 12일에는 합의서(MOA)를 체결하고 9월 19일에는 SPC거제관광(주)를 설립했다. 

그러나 토지 소유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했으나 동의가 되지 않아 개발공사는 추후 참여하기로하고 발을 뺏다. 

2018년 10월 30일 우리이엔지에 설게용역계약 및 인허가를 추진햇으나 토지확보가 지연되어 2019년 9월 5일 가조도출발지에 관광휴계시설 건축허가만 득했다. 사정이 이렇게 어렵게돼자 해양수산부는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없을 시에는 관리유형 변경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2018년 무인도서 관리유협 지정고시에서 절대보전, 준보전, 이용가능 무인도서 거제시 45개 도서에  노루섬, 멍에섬을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용가능 무인도서로 해양레저활동은 가능하지만 레일바이크 등 공작물 설치를 위해서는 개발가능 무인도서로 변경해야만 하는데 토지소유자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했지만 서울거주 지주는 매각이나 사용동의 자체를 한사코 반대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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