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정병원)에서는 13일 장목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장목면 이장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BEST one-team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경찰청은 올해 교통사고 주체별 컨트롤타워 기관을 중심으로‘BEST one-team’을 구성해, 앞으로 노인과 보행자는 자치경찰위와 경찰이, 학생은 교육청, 농기계는 경남도, 영업용 차량은 한국교통안전공단·교통문화연수원, 두 바퀴 이동 수단은 모든 기관이 공동 대응해 효율적 대응체계를 갖춰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 거제경찰서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각 면·동 이·통장회의 일정에 맞춰 이·통장 상대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보행자 교통사고 현황·사례, 개정도로교통법 관련 1월 22일부터 시행된 차량신호등이 적색일 경우 우회전 시 일시정지 의무 및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뿐만 아니라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할 때’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에 대해 설명한다.

거제경찰서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과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홍보를 실시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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