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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여차전망대 차량 추락' 4명 사망사고. '고의 사고에 무게'사망자 부검·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등 종합

지난 1월 12일 거제시 남부면 여차홍포해안도로 전망대 인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나무 데크를 뚫고 약 200m 아래로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고의 사고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거제경찰서는 사망자들 부검 결과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종합한 결과 이들이 고의 사고를 내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당시 숨진 남성 4명은 사고 전날 이곳을 찾아 둘러본 뒤 돌아갔으며 결국 지난 12일 오전 3시 40분께 거제시 여차홍포해안도로 전망대 아래로 추락했다.

지난 1월 12일 오전 10시 48분께 거제시 남부면 해안도로 전망대를 뚫고 약 200m 아래로 추락해 파손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주변을 경찰이 살펴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아는 사이가 아니었으며 사는 지역과 연령대도 제각각이라 사고 발생 당시부터 고의 사고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경찰은 혹시 모를 뺑소니 사고 등 과실 사고 가능성도 열어놓고 수사를 벌였으나 사고 지점 도로에 타이어가 미끄러진 자국 등이 없는 데다 이들이 주고받은 메시지 등을 종합했을 때 고의 사고를 모의하고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이 없는 만큼 고의 사고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통신 기록 분석 등을 추가 조사한 뒤 최종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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