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사람들 행사
시민과 함께한 안보강연, ‘함장의 바다-살아남은 자의 눈물’천안함 폭침 13주기, 최원일 함장과 전준영 생존 장병 ‘생생한 기억’

 지난 10일 오후 2시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는 천안함 폭침 13주기를 맞아 (사)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경남지회(지회장 박순옥) 주관으로 ‘거제시민과 함께한 안보강연,함장의 바다-살아남은 자의 눈물’이 많은 시민들의 참석 속에 열렸다.

박순옥 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안보강연은 
▲천안함 소개 
▲천안함 피격사건 배경 
▲기억 속으로 
▲살아남은 자의 눈물 
▲그날의 진실과 음모론 등으로 1시간 반 동안 최원일 함장과 생존장병인 전준영씨의 생생한 기억과 잊을 수 없는 그날의 나라의 비운을 감격 속에 전했다. 

이러한 비극적 참사에도 불구하고 전 정권하에서는 연평도 일대가 북한의 도발장으로 변했음에도 우리군의 대처 활약상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고 비명에 간 장병들의 대우는 세월호 사건과 대비 초라하게 느껴진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비운의 죽음을 맞아야 했던 장병들의 고귀한 목숨이 수학여행 길의
학생들보다 가볍게 여겨진 지난 세월은 우리 시민들에게 다시금 새로운 안보감을 진하게  전달됐다.

그들은 누구를 위해 희생되어야만 했는가? 그들의 맞이한 최후의 순간이 어떠했을지를 떠올린다면 우리 시민들은 눈물에 앞서 격앙된 감정을 추스르기 힘던 행사장이 됐다. 국민의 하사람으로써 장렬한 그들을 비는 묵념의 순간은 시민들에게 비장한 각오와 아픔을 느끼게 하는 행사였다.

박종우 거제시장의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와 거제시를 사랑하는 마음'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천안함 최원일 함장의 강연 ‘함장의 바다’에 이어 전준영 생존 장병의 ‘살아남은 자의 눈물’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당시 위급했던 상황들을 조명하며 참석자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행사 광경 모음사진1

한 시민은 “문재인정권의 5년의 세월은 불안한 정세 속에 자유는 사라지고 안보는 무너져 버려, 언제부턴가 북한으로부터 숫한 모멸감과 멸시를 받았고, 우리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 오로지 동족과 평화라는 성스러움으로 지어진 건물이 그들의 이념논쟁 앞에서 무참히 파괴되는 등 굴종의 외교가 원망스럽기만 했다”고 평가했다.

또 한 참석자는 “문정권의 5년은 종북주사파들이 활개를 치는 치욕적인 나날이었다”며 
“세월호 사고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산하한 우리 천안함 장병들의 당시 상황을 돌이켜 본다면 군인들의 대우는 초라하기 그지없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이 행사는 나라를 지키는 일이 바로 우리들의 사명이요, 후대의 우리 민족에게 튼튼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강연 내내 진솔하게 전하는 행사였다.

윤준영 도의원(중)과 최원일 함장(좌) 생존장병 전준영(우) 기념촬영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행사광경모음사진2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춘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