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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두산건설, '민원 외면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옥포고 학생들 등하교 진입차로 교통위험 방치도

진입로에 교통안전요원 배치조차 않는 이유는?
막무가네 공사강행, 민원 외면해도 행정의 관리.감독은
중고자동차매매상사, 가처분 신청 준비 '법적공방 예상'

거제시 연초면 송정리 산 15-6번지 일대에 송정임대아파트 9개동 824세대 115,904평방미터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행사(주.서영개발)와 시공사(두산건설.주)가 인근 시설 피해와 민원을 외면하며 공사만 강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건축법과 환경법에서 정한 비산먼지(소음.진동)발생사업장임을 스스로 공지하면서도 기본환경시설인 세륜장, 비산먼지 가림막 등을 제대로 설치 가동치 않아 민원을 발생시킨다는 보도(관련기사 참조) 후에 가람막을 일부 설치했으나 대형차량들의 통행으로 인근 중고자동차영업장에는 건축물 바닥 균열과 먼지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도 눈도 깜빡 않는다는 것.

 현장 진입로에 살수차는 투입하고 있지만 인근 모텔과 중고자동차매매상에는 심한 영업방해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또 옥포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한 안내요원조차 상주 시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음에도 아예 안전요원을 상주시키지 않아 중고자동차매매상에서는 아예 진입로 입구에 차량으로 한쪽 진출입을 막아 균열피해를 줄이려 애쓰고 있다.

 이 사업장은 옥포 고개 정상부에 위치하다 보니 강풍이 불 경우 비산먼지가 원거리까지 번져가는가 하면 쉴새없이 통행하는 대형화물차량들로 인해 옆 건물들이 입는 피해는 일일이 설명하기 어려운 지경이나 현장사무소측에서는 공사만 강행할 뿐 민원은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하소연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공사가 강행될 경우 2025.9.30까지로된 사업 기간 내내 고통을 받아야 할 것이 아니냐는 볼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지척에 있는 옥포고등학교와 사이에 여러 방면에서 통행하는 차량들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해도 안전요원이 없이 교통정리는 물론 사고시 정확한 판단조차 어려운 지경이라고 한다.

 비교적 통행인이 많지 않은 지점이라고는 하지만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비롯해 주간만이라도 교통정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나 옥포동 경찰서 방면에서 경사로를 따라 올라오는 차량들의 시야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교통안전시설 설치도 시급하다.

 민원인들은 눈에 보이는 겉치레식 눈가림책 보다는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중고자동차매매상의 많은 진열 차량들의 비산먼지 피해와 건축물 균열현상에 대한 저감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설계도상 정해진 상부 옹벽 20m, 하부 옹벽 30m의 안전도 문제 등도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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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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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놔 2023-03-20 15:28:03

    중고차 단지, 모텔이 나가라! 거제 시민을 위해서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데 말 같지도 않은 사항으로 이의제기 하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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