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상문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민철)는 상문동 주민센터 인근 사거리에서 선도캠페인을 펼쳤다.

외출이 잦아지는 나들이 시기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노출 예방을 위해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및 홍보 배너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상문동민의 날을 앞두고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함께 시행하여 안전한 동민의 날 개최를 기원했다.
 
김민철 위원장은 “날씨가 따뜻해진 만큼 청소년들의 활동이 많아졌다.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하여 어른들이 더욱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순희 동장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기초질서 캠페인으로 상문동민의 날의 첫 포문을 연 것 같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상문동민의 날이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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