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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옥 영상산책 58]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경남도-거제시 해양레저관광포럼 성료<영상/글>주두옥: 내외통신 대기자/ 전 해성고등학교장/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운영위원장

비경의 해안선과 화려한 각종 요트레이스는 환상의 섬 거제를 전국에 알렸다.

대회 첫날인 13일 킬보트 ORC급 코스탈레이스로 근포항에서 지세포항으로 입항하는 모습

이번 경상남도지사배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지사배 조직위원회(협회장 이상석), 거제시 요트협회(협회장 양정연)가 공동으로 주관한 대회가 성황리에 치루어 거제지역의 곳곳이 해양레저 최고의 장소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요트 참가선수는 ORC급 킬보트 10척 선수 70여 명, 윈드써핑 30명, 딩기요트 15척 30명 선수들이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거제 남동쪽 해안과 지세포만에 설치된 각 종목별 코스에서 기량을 펼쳤다.

①지심도 동남쪽 해변 해안선 따라 레이스 하는 모습

대회의 목적은 해양레저관광의 대중화와 해양레저루트의 개발이다. 
이 대회를 통해 남해안인 경남의 해안선 비경과 거제시 남쪽 해안에 자리한 해금강, 대소병대도, 외도, 동백섬 지심도를 홍보하고 특히 거제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다. 이런 지형적 여건들이 해안관광자원화 된 자연 볼거리다. 거제의 해안선은 제주도보다 123km나 더 길어 해양관광의 백미라 일컫는다. 제주가 화산섬의  특징으로 관광자원화가 되었다면 거제는 리아스식해안으로 풍파와 파도가 수만 년간 창조해낸 오묘하고 특유한 절경들이 볼거리의 중심이다. 

대회 둘째날 바람이 없어 경기전 휴식을 하는 스키퍼들

대회가 이루어지는 지세포만은 해양레저활동에 안전한 항으로 알려져 있고 각종 숙박시설과 콘도가 있어 전국에서 해양레저를 즐기는 이들의 휴양지로 이름난 곳이다. 작지만 요트계류장이 있고 특히 항만 내에 거제해양스포츠센터가 있어 각종 해양레저교육이 계획에 의해 상시 이루어지는 곳으로 해양레저 대중화의 중심 역할을 하는 곳이다. 

       신호와 함께 질주하는 ORC 킬보트 

크루즈급 ORC 킬보트 경기는 첫날 13일 첫경기는 요트계류장이 신설된 거제시 근포항에서 오전에 출발 거제 남부의 해안선 비경인 거제관광루트를 따라 지세포만까지 도착하는 코스탈레이스경기었다. 그리고 오후에는 오전 1차 레이스 경기가 끝난 요트들이 지세포만 안에서  인쇼어레이스로 진행되었다.

바람을 타고자 돛풍선을 펼치고 레이스 하는 장면
지세포항과 지심도 중간을 통과하는 요트들

14일 ORC급 요트급 킬보트경기는 경기구역을 처음으로 동백섬 지심도의 해안을 중심으로  섬을 한 바퀴 돌아오는 전국 최초의 레이스코스 개발이었다. 지심도 해안선 따라 펼치는 형형색색의 요트들의 레이스로 하루에 3경기가 진행되었다. 요트경기가 펼쳐지는 지심도는 해안선의 절경과 짙푸른 동백숲에 화창한 날씨로 쪽빛으로 빛나는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의 그림이 었다. 

지심도 서남쪽 해변을 통과하는 요트)

주말 지심도를 찾은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화창한 날씨에 뜻밖의 눈 호강이 되기에 충분하다. 형형색색의 돛을 달고 바람으로만 항해하는 ORC 크루즈급요트가 섬에 가장 근접하여 펼치는 경기라 박진감 있는 경기 모습을 직접 눈으로 즐겼다. 섬에 설치된 관광용데크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관람석이 되었고 지심도여행이 뜻밖의 요트경기까지 볼 수 있는 행운이었다.

대회 출발 신호를 기다리며 대기하는 모습)

경기 2일간 지세포항 내에서 펼쳐진 유소년부 딩기요트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주로 2인이 1조가 되어 경기한다. 앞으로 성인으로 성장하면 미래의 요트산업을 발전시킬 인재양성으로 요트의 꿈나무들이다. 그렇기에 해양관광의 지자체에서 앞다투어 딩기요트 유소년부를 양성한다. 이날 참가한 유소년들은 선수발굴보다는 거제해양관광센터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이 경기 체험 겸 시합에 그 목적이다.

요트 꿈나무 유소년들의 2인 1조인 딩기요트 경기 장면

이틀동안 펼쳐진 윈드써핑경기는 중장년부, 선수부로 나누어 경기한다. 개인 해양레저 취미활동으로 하는 이들도 있고 각종 대회 입상을 목적으로 하는 선수층으로 구분하여 경기 진행이 된다. 이날 윈드써핑 현 국가대표인 이태훈선수도 출전하여 선수부 1위를 했다.

동호인과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가한 1인의 윈드써핑 경기 모습

요트산업은 미래 해양관광의 일번지다. 해양을 중심으로 한 근간 산업 형태의 변화와 함께 발전할 요트산업의 근간을 살피고 연구하는 것이 진정한 미래해양관광의 초석이 된다. 그래서 양정연거제시요트협회장이 대회와 함께 경상남도.거제시 해양레저관광발전 포럼을 계획하고 유치하여 대회 기간중에 거제시해양관광스포센터 (정연송개발공사대표)2층 강당에서 100여 명의 해양관계자와 공무원이 참석하여 경남과 거제해양발전의 모티브를 만들었다. 포럼 좌장은 이범진교수(신라대), 발제자는 이재형교수(한국해양대), 이철우교수(영산대), 이광표(한국농어촌관광학회 이사)가 토론자로는 노재하, 조대용 거제시 의원, 김만달 거제시 수상스키연합회장, 양정연거제시요트협회장이 참여하여 발제자의 2시간 발표에 이어 참여한 일반인들과 토론자로 배석한 토론인들이 40여 분간 열띤 질의응답이 있었다. 전문가들이 참석한 포럼은 경남과 거제 해양의 현주소를 살피고 해양레저산업이 미래 먹거리 중심산업으로 활성화되어야 함을 확신하는 의미 있는 포럼이었다.

해양레저관광발전을 위한 거제시해양스포츠센터 2층 강당의 포럼장
포럼 발제자)
포럼 토론자

요트대회 각종 수상자는 딩기요트 유소년A부 1위 이영현(신현초), 박지환(옥포초) 2위 김민식(지세포중),우정남(계룡초) 3위 이지호(중앙초), 전이서(대우초) 유소년 B부 1위 우남길(계룡초), 박소윤(해성중), 2위 김수인(중앙중), 윤운진(대우초) 3위 김영대(옥포중)조윤우(대우초)

윈드써핑 청년부 1위 강지혜(거스트), 2위 허성진(대우클렵), 3위 강한별(삼성클럽)
         중년부 1위 변장룡(거스트), 2위 박한열(삼성클럽), 3위 신재호(삼성클럽)
         장년부 1위 김동조(삼성클럽) 2위 김대호(대우클럽) 3위 조기조(대우클럽)
         선수부 1위 이태훈(현 국가대표), 2위 손지원, 3위 강형중

킬보트 ORC 1위 처용팀, 2위 팸텀팀, 3위 통수팀, 4위 블랙펄팀, 5위 하쿠나마타타팀       

                            ORC급 킬보트 수상자들 전원 기념촬영

ORC 1위 처용팀의 축하퍼포먼스 모습

                

주두옥기자  gjt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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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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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근 2023-05-17 19:16:16

    예전 김해공항에서 옥포까지 헬기 운항할 때 헬기에서 내려다 본 거제도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요트선수들 아름다운 거제도 해안에서 경기를 한 것을 평생 잊지 못할 것 입니다. 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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